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짝사랑 상대는 똑같이 30초반 대형샾 여자 디자이너 분인데요 이분때문에 미용실 자주갈 껀덕지 찾을려고
머리도 기르고 ㅋㅋ 매번 갈때마다 같이 일하시는분들이랑 간식 드시라고 2~3만원치 간식 뿌리고 오거든요...
요즘은 좀 식긴했지만 자주갈땐 주6일식 가곤 했담니다^^(드라이받으러 ㅎ) 근데 문제점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남자친구가 있어요ㅋ 하지만 무작정 생각없이 이렇게 했던거는 아니였구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선생님이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2~3번은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한거 같드라구요 , 한번 비집고 들어가볼만 하다?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된건데 ...문제는 내가 요정도 했으면 리액션이 조금은 와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ㅠㅠ 점점 지쳐서 포기하게 되구요
그래서 제가 무작정 한달정도 안가보기도 했습니다...이렇게하면 카톡으로 연락이라도 올줄알고 ㅠㅠ 근데 그런것도 전혀 없
드라구요 (물론!! 연락처는 저의 기질을 발휘하여 어찌저찌 서로 교환하긴 했었던 상태랍니다) , 남자라면 진직!! 스트레이트라고
밥한번 먹자!! 이렇게 하고 싶은데 괜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수 있다는 느낌에 고백 못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ㅠㅠ
그리고 저의 간단한 스팩을 알려드리자면 ㅋㅋ
얼굴은 약간 귀염상+평타치는 얼굴을 가지고 있구요(못생겼단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30대초 개인사업자인데 한달에 수입은 1000~2000천사이 정도? 하지만 너무 바쁘다?(이게 연애할때 안좋은거 일수 있겠네요)
진짜 단점!! 키가작다?ㅋㅋ 165정도 됨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림니다
이분때문에 성형좀 해서 존잘러가 될려고 고민까지 하는 상태까지 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