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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콕 좀 억울해요

글쓴이 2021-01-22 (금) 15:16 3년전 385
저는 작년 거의 집콕하면서만 지냈는데
주변에 맛집도 맨날 가고 술집도 가는거보면서
기분 맨날 묘했어요...ㅋㅋㅋㅋㅋ
물론 상권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나도 나가서 놀 수 있는데도 참는건데
나만 참는건가 싶어서 억울하기도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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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1-01-22 (금) 16:38 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요..못나가는 사람만 못나가고.. 나갈사람은 다 나가더라구요~ 어제 시내갔다가 술집 봤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2번 댓쓴이 2021-01-22 (금) 16:58 3년전 신고 주소
집콕했는데도 걸리면 더 억울할 거 같아요. 그래도 나갔다가 걸리면 결국엔 자기만 손해니까 어쩔수 없죠 ㅜㅜ
3번 댓쓴이 2021-01-22 (금) 17:17 3년전 신고 주소
놀러다니는 사람들은 잘만 놀러다니더라구요
조심한다고 집콕하는 저는 괜히 억울해요
4번 댓쓴이 2021-01-22 (금) 17:20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번에 신랑이 아웃백 테이크아웃 한다고 갔었는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하드라구요
저희만 안나가나 싶더라는...
5번 댓쓴이 2021-01-22 (금) 18:00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다른데 안 가고 집이랑 회사만 다니는데 너무하네요ㅠㅠ 확진자수가 이제야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 조금만 더 힘내봐요!!
6번 댓쓴이 2021-01-22 (금) 20:20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안나가고 혼자 집에서 집콕한 저만 바보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이제 곧 자유롭게 외출할 날이오겠죠 ㅠ
7번 댓쓴이 2021-01-23 (토) 18:52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ㅠ ㅠ 다들 조금만 참아주지 ㅠㅠㅠ 집에 있는 사람만 바보되는 늒미이에요
8번 댓쓴이 2021-01-25 (월) 01:5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러다가 자가격리 당해봐야 정신들 차릴텐데ㅠㅠㅠ 너무 억울하네요
9번 댓쓴이 2021-01-26 (화) 00:58 3년전 신고 주소
요즘 다들 힘든 시간 보내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또 의료진들 생각하면 참게 되더라구요.. 우리 함ㅋ게 힘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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