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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성형은 아니지만 시력교정술 받으신 분들은 만족도가 어떠신가요?

글쓴이 2021-01-15 (금) 22:38 3년전 824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초창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술법의 비약할 만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해서

시력교정에 대해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안경을 계속 쓰는 걸 택한 1인입니다.


이미 시력교정술은 쌍수같이 보편화가 많이 되서 주변에서도 흔히 수술받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는데

대게 물어보면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다들 만족하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현재의 시력교정술이라는게 절대 영구적이지 않고 결국 수술을 통해 몇 년치 정도의 기간 동안의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수술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회원님들 중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아보신 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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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1-01-16 (토) 10:1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민만 하다가 8년전에 라섹했는데 넘 강추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선명하게 보이는 그 기분이 넘 좋아요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고 시력도 양쪽다 1.2 유지하고 있어용
     
     
2번 댓쓴이 2021-01-16 (토) 10:59 3년전 신고 주소
밤에 핸드폰하고 자도 괜찮나용? 안구건조증도 궁금해요!
          
          
1번 댓쓴이 2021-01-16 (토) 16:10 3년전 신고 주소
밤에 핸드폰 몇시간씩 하고 자도 괜찮아요! 눈은 조금 건조한거 같아서 루테인 먹었는데 바로 효과 좋아지더라고요. 아직 성형은 안해봤는데 라섹은 인생에서 잘한거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3번 댓쓴이 2021-01-16 (토) 19:57 3년전 신고 주소
저 5년전에 라섹했는데 안경,렌즈 안끼니까 너무 좋아요. 근데 렌즈를 오래껴서 원래 안구건조증이 좀 있었는데 심해졌어요 ㅠㅠ 자다가도 눈이 너무 건조해지니까 자는데도 따가움을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베개 밑에 둔 인공눈물 넣고 자요.. 이젠 그게 습관일정도로 자주 그래요 ㅠㅠ 이런 부작용은 있는데 그럼에도 라섹한건 후회 안해요!!
4번 댓쓴이 2021-01-17 (일) 20:43 3년전 신고 주소
라섹 수술한지 8년정도 됬는데 불편함 1도 없어요..
안과가면 안경쓴 선생님들 계시지만,,, 그래도 전
다시 돌아간다면 무조건 합니다
5번 댓쓴이 2021-01-17 (일) 23:0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계속 이렇게 고민하다가 안할듯 싶어요 ㅎ
6번 댓쓴이 2021-01-19 (화) 08:51 3년전 신고 주소
0.2인데요 나안이.. 찐으로 하고 싶어요 ㅠㅠ 올해는 할까해요
7번 댓쓴이 2021-01-20 (수) 23:04 3년전 신고 주소
15년전에 라식 했는데 좋긴해요
근데 비문증 생기구 빛번짐 약간의 건조증이 있어요
그런거 감수한다면 ..아직도 1.0 유지중이예요
8번 댓쓴이 2021-01-22 (금) 13:37 3년전 신고 주소
만약에 다시 눈 나빠지면 더이상 깎을 각막이 없을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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