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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함부로 글쓰면 안되겠네요

글쓴이 2021-01-12 (화) 19:26 3년전 1525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인터넷에 글쓴거 봤는데 오그라들어서 미쳐버리겠어욬ㅋㅋㅋ
지난날의 저 때문에 현재의 제가 몸부림치면서 글 삭제하고 있어요
아 미쳐버리겠다 ㅡㅡ 하..ㅠㅠㅠㅠㅠㅠ 글 함부로 쓰면 안되겠습니다
쪽팔려서 죽을 것 같아요 아악..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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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건
1번 댓쓴이 2021-01-12 (화) 21:57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어릴때 카스 글 써놓은 것보니까 미치겠더라고요ㅜㅜㅜ
2번 댓쓴이 2021-01-12 (화) 19:36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전 싸이월드 없어져서 못봐서 아쉽네용 뭐라고 썼는지 궁금한데
3번 댓쓴이 2021-01-12 (화) 21:1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래서 진즉에 다 없앴어요.  특히나 새벽 감성 무섭습니다. 조심해야 되요 ㅎㅎ
4번 댓쓴이 2021-01-12 (화) 22:35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ㅋㅋㅋ그래서 예전에 꼼꼼하게 찾아서 다 지워버렸습니다 ... 아무도 못보게
5번 댓쓴이 2021-01-13 (수) 00:09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네이버 지식인에 막 요상한글들 올렷는데 그게 엄마 아이디엿다능 ..
6번 댓쓴이 2021-01-13 (수) 01:21 3년전 신고 주소
저 진짜 지식인에 썻던 질문들 싹다 지우고싶어요
근데 못지워요 헝
     
     
글쓴이 작성자 2021-01-13 (수) 21:42 3년전 신고 주소
미치겠다 저도요; 저 어렸을때 적은거 인터넷짤로 나돌걸욬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
7번 댓쓴이 2021-01-13 (수) 01:24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 공감되네요
다시보니 도저히 못읽겠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21-01-13 (수) 01:53 3년전 신고 주소
ㅋㅋ전 신기해요 내가 저렇게 썼단 말이야! 하면서 딴사람이쓴글 같아요 예전 제글보면
9번 댓쓴이 2021-01-13 (수) 12:1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내 정보 입력하고 인터넷 싹 밀고싶어요ㅋㅋㅋㅋㅋ
10번 댓쓴이 2021-01-13 (수) 15:50 3년전 신고 주소
진짴ㅋㅋㅋㅋㅋ나 혼자 보는 일기장도 시간 지나서 보면 이불킥하는데 인터넷은 나혼자 은밀히 아는 것도 안되고 박제 ㅠㅠㅋㅋㅋㅌ
11번 댓쓴이 2021-01-13 (수) 18:30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맞아요..과거에 무슨 생각으로 쓴건가 싶은 글들 많죠
12번 댓쓴이 2021-01-13 (수) 19:22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 저두요 빅뱅팬이여서 블로그 팬카페 만들었더라구요ㅎㅎ.. ^^ 커서 그거 보고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었어요
13번 댓쓴이 2021-01-14 (목) 22:58 3년전 신고 주소
전 그래서 계정을 아예 바꿨어요.. ㅋㅋㅋㅋ블로그에 쓴 글 보면 패기넘치는 중2병 그 자체...
14번 댓쓴이 2021-01-15 (금) 17:2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싸이월드가니까 왠 시인이 있더라구요 진짴ㅋㅋ 인생에대해 사랑에대해 내가 그렇게 철학적이었나..되돌아봤습니다
15번 댓쓴이 2021-01-15 (금) 23:19 3년전 신고 주소
ㅋㄱㅋㄱㅋㄱㅋㄱ맞아ㅏ요진짜..지난날의 나..왜구랫나 싶어욬ㅋㅋ
16번 댓쓴이 2021-01-16 (토) 02:49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사이월드 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다행이라는 ㅎㅎㅎ
17번 댓쓴이 2021-01-16 (토) 03:01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8번 댓쓴이 2021-01-16 (토) 10:11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거 보면 정말 미칠것 같아서 ㅋㅋㅋㅋ 다 지워버림 ㅠㅠㅠ 왠만하면 인터넷에 글 올리고 요새는 시간 좀 지나면 지워버려요
19번 댓쓴이 2021-01-16 (토) 11:3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ㅋㅋㅋㅋㅋ 그나마 싸이월드가 사라져서 저의 흑역사가 어느정도 커버됐어요ㅋ
20번 댓쓴이 2021-01-16 (토) 12:20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다음 카페 이런 곳에 댓글 단 거는 지울 수도 없고
21번 댓쓴이 2021-01-17 (일) 00:35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맞아요 전 추억의 싸이월드에 그렇게 감성글들을 올려댔는데ㅋㅋㅋㅋ지우려했던만 접속 자체가 안되네요 다행인건가ㅋㅋㅋ
22번 댓쓴이 2021-01-17 (일) 15:3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런데 ㅠ 문제는 저는 아디 비번을 까먹어서 지울수드 없다능
23번 댓쓴이 2021-01-17 (일) 16:53 3년전 신고 주소
지금 틱톡하는 애들도 나중에 후회할까요? ㅋㅋㅋㅋㅋㅋ
24번 댓쓴이 2021-01-17 (일) 19:54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구글링해서 찾아보니까.. 다행히 없네요ㅠㅠ 싸이월드가 없어서져 일까요...
25번 댓쓴이 2021-01-17 (일) 23:1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싸이월드... 옛날 화질은 얼마나 또 희미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가 없어져서 아쉬우면서도 들어가서 볼 엄두는 안나네요.
26번 댓쓴이 2021-01-18 (월) 01:21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카스랑 페북 에스크...ㅋ 지울 수만 있다면 ㄴ돈을 얼마든지 줄. 수 잇을듯
27번 댓쓴이 2021-01-18 (월) 09:49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래서 싹 다 지우는 중이에여 ㅠㅠ 그땐 왜 그랬는지 참
28번 댓쓴이 2021-01-18 (월) 14:54 3년전 신고 주소
구글링해서 찾아보신건가요? ㅎㅎ저도 예전에 싸이월드같은데 남긴거..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번 댓쓴이 2021-01-18 (월) 16:38 3년전 신고 주소
전 특히 블로그ㅋㅋㅋ 보자마자 비공개해뒀어요 못 발견했으면 큰일이에요ㅋㅋ
30번 댓쓴이 2021-01-18 (월) 19:50 3년전 신고 주소
예전 블로그할때 괜히 고양이안고 사진찍고 온갖 감성글귀 쓴거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때니까 가능했죠 모 ㅋㅋㅋ 당연 현재는 비공개요 ㅋㅋ
31번 댓쓴이 2021-01-18 (월) 21:21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쓴글 지금보면 오그라들어요
32번 댓쓴이 2021-01-19 (화) 02:54 3년전 신고 주소
전 옛날 글들 다 찾아가서 일일히 지웠네요ㅋㅋㅋㅋㅋㅋ
33번 댓쓴이 2021-01-19 (화) 03:10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어릴 때로 돌아가서 하지 말라고 귀에다 대고 하지 말라고 소리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번 댓쓴이 2021-01-19 (화) 12:14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저도 어릴때 SNS에 막 ㄱ감성글 썻어요 나중에 고등학생때 다 지웟던 기억이 나네요
35번 댓쓴이 2021-01-19 (화) 13:50 3년전 신고 주소
모든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체념하시고 아무도 기억 못하니까 걱정 ㄴㄴ~~~
36번 댓쓴이 2021-01-19 (화) 16:34 3년전 신고 주소
어차피잊혀집니다.그때는 또 그게 최선이였을터 ^^
37번 댓쓴이 2021-01-19 (화) 17:44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래서 안들어감.. 들어가는순간 항마력 딸려서 어떻게 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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