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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그리워진 일상들

글쓴이 2021-01-12 (화) 15:04 3년전 386
요즘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ㅎㅎ 예전에는 이런 고민없이 하던 생활들이 요즘들어 점점 더 그리워 지네요... 친구들과 밖에서 곱창도 먹고 싶고 찜질방에 가서 친구들과 식혜랑 계란도 먹고싶고...벌써 1년 다 돼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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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1-01-12 (화) 15:45 3년전 신고 주소
이런 날씨에 찜질방이 쵝오인데 너무 아쉬워요 ㅠ 마스크만 안써도 좋겠어요
2번 댓쓴이 2021-01-12 (화) 15:4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여행도 다니고 싶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은데 ㅠㅜ 전부다 할 수 없게 돼서 너무 슬퍼요 언젠가 일상이 돌아온다면 꼭 자유롭게 놀러다닐거에요 ㅠㅠ
3번 댓쓴이 2021-01-12 (화) 18:01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밖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하기에도 어려워진,, 일상....
4번 댓쓴이 2021-01-12 (화) 18:5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친구들과 다같이 술마시고 2차로 노래방 가던게 그립네요ㅋㅋㅋ술 마시다가 동네친구 우연히 만나는 것도요ㅠㅠ
5번 댓쓴이 2021-01-13 (수) 00:14 3년전 신고 주소
전 해외여행 너무 가고싶어요 헬스장도 가고싶고 ㅠㅠㅠㅠ
6번 댓쓴이 2021-01-14 (목) 21:2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밖에 나가서 카페가고싶네요..일상생활 너무 그리워요
7번 댓쓴이 2021-01-15 (금) 19:39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냥 지나쳤던 일상들 하나하나 소중해지는거같아요 지나가다 카페에앉아 시간도 보내보고 여행도가고 ㅠㅠㅠ 그립네요
8번 댓쓴이 2021-01-16 (토) 20:01 3년전 신고 주소
예전에 자유롭게 나갈수있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르겠어요
9번 댓쓴이 2021-01-24 (일) 23:56 3년전 신고 주소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다시 그런 생활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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