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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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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꿈이 있으신가요?

글쓴이 2021-01-10 (일) 12:02 3년전 460
저는 꿈이 너무 많은데..
이룰 수가 없는 나이가 되고..
몸도 다쳐서 자유롭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꿈에대한 미련이 너무 남네요ㅠㅠ

지금 하는 일이 제 꿈은 아닌데 그래도 꿈에 가깝게 다가갔다고 생각해서
하고있는데 현타씨게 오네요... 이게 진짜 맞는건지..
꿈이 있으신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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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1-01-10 (일) 16:09 3년전 신고 주소
안정된 직장 가지고 월세 걱정 없이 사는게
목표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요
2번 댓쓴이 2021-01-10 (일) 19:45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있었는데 완전 망했어요..이제 꿈을 꾸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차차 생각해보려구요
     
     
1번 댓쓴이 2021-01-10 (일) 19:47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저도 짤리고 현실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답니다 ㅜㅜ
3번 댓쓴이 2021-01-10 (일) 20:55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끝까지 가다보면 길이 생기실거에요
4번 댓쓴이 2021-01-11 (월) 10:50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있었는데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 이룰 수가 없게 돼서 ㅋㅋ 그냥 비슷한 일 하면서 살고 있네요.. 그때의 생각을 깊게 하기 시작하면 속이 쓰려서 최대한 생각 안하려고 해요 ㅠㅠ
5번 댓쓴이 2021-01-11 (월) 12:3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있었는데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ㅠ 한살 한살 먹을수록 후회가 늘어요 ㅠ
6번 댓쓴이 2021-01-11 (월) 16:5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있는데 아직어리니까 하고싶은만큼 해보려구요 힘든길이지만 노력하고있어요
7번 댓쓴이 2021-01-11 (월) 20:24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때문에 꿈을 바꿔야하나 생각이 드네요ㅜㅠ 코로나가 언제 끝날련지...
8번 댓쓴이 2021-01-11 (월) 21:1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꿈이 없는데... 전공도 맞는지 안맞는지 확신도 안서고... 어렵네요ㅠ
9번 댓쓴이 2021-01-12 (화) 02:13 3년전 신고 주소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싶은데 꿈은 접지 않았어요
10번 댓쓴이 2021-01-16 (토) 21:24 3년전 신고 주소
분명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집이 절실해져요...소형단독주택에서 혼자 아기자기하게 꾸미면서 살고싶어요
11번 댓쓴이 2021-01-22 (금) 17:45 3년전 신고 주소
안정된곳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눈치안보고 사람좋은곳이.. 돈조금주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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