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하기 싫다기보다는 그냥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게 아닐까... 싶어요.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아무생각 없는거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작성자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근데 이거는 사바사라 어떤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한테 신경을 덜 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러는데 전 그냥 정신이 없어서 그래요 ㅠㅠ
평일에는 업무시간 외엔 카톡도 잘 안보고 업무 중간에 카톡하면 직장 동료들이나 남편이랑 카톡할땐 할말만 하고 끊어도 문제없는데 친구들이랑 수다떠는 카톡할땐 중간에 일한다고 몇시간 끊기면 대화가 제대로 안되는거 같아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