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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요즘 참 우울하네요

글쓴이 2020-12-20 (일) 06:20 3년전 469
오랜만에 외출했는데 자유롭지가 않네요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즐겁게 웃는 얼굴보단 경계하는 느낌이 더크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누가 옆에 앉으면 신경쓰이고요
언제쯤 마스크에서 벗어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미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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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0-12-20 (일) 08:54 3년전 신고 주소
하루빨리 안전한 백신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아웃 ㅜㅜ
2번 댓쓴이 2020-12-20 (일) 09:04 3년전 신고 주소
마스크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3번 댓쓴이 2020-12-20 (일) 13:59 3년전 신고 주소
빨리 잘 협력하여 코로나 종식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마스크 안쓰던 날이 그립고
4번 댓쓴이 2020-12-20 (일) 14:50 3년전 신고 주소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ㅠ 저도 요즘 너무 우울해용,,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 걸리겠어요
5번 댓쓴이 2020-12-20 (일) 14:59 3년전 신고 주소
이런 세상이 올거라고 누가 생각해봤겠음.. 얼마나 더 이러고 지내야 할지 한숨남 화이팅
6번 댓쓴이 2020-12-20 (일) 15:10 3년전 신고 주소
마스크도 참 지겹네요
7번 댓쓴이 2020-12-20 (일) 15:25 3년전 신고 주소
아 저도 너무 힘드네요 빨리 나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8번 댓쓴이 2020-12-20 (일) 18:4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만우울증 걸린줄알았어요ㅠ막 살고싶단의지가없어요.
9번 댓쓴이 2020-12-20 (일) 19:18 3년전 신고 주소
마스크 쓴지 거의 1년째네요.... 하루하루가 허무하고 그래요
10번 댓쓴이 2020-12-21 (월) 06:26 3년전 신고 주소
마스크쓰고다닌지 일년이됏다는게 참 그것도 전세계가ㅜㅜ
11번 댓쓴이 2020-12-21 (월) 20:03 3년전 신고 주소
이러다 영영 마스크벗고 못다닐까봐 겁나요
그때가 그립네요ㅜㅜ
12번 댓쓴이 2020-12-21 (월) 21:32 3년전 신고 주소
공감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ㅠㅠㅠㅠ끝이있을 거니까 좀 더 힘내 봄시달ㅠㅠ
13번 댓쓴이 2020-12-23 (수) 22:17 3년전 신고 주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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