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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한것도 없는데 12월이라니!

글쓴이 2020-12-10 (목) 18:07 3년전 366
코로나 때문에 어디 여행도 못 가고 집->회사->집->회사만 왔다갔다 거렸네요..
언제쯤 종식될런지 너무 지쳐요ㅠㅠ 이젠 마스크가 내 몸 같기도하고 없으면 허전해요ㅋㅋㅋㅋ
이번년도는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슬프게도..?ㅋㅋ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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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12-10 (목) 20:17 3년전 신고 주소
ㅠㅜㅜㅜㅜ진짜 평범한 삶이 이렇게 소중한거일줄야ㅜㅜㅜ
2번 댓쓴이 2020-12-10 (목) 20:14 3년전 신고 주소
내년에도 이럴까요.
달라지긴하겠죠? ㅡㅜㅜ그러리라 믿어요
3번 댓쓴이 2020-12-10 (목) 21:48 3년전 신고 주소
마스크 없는 삶이 다시 오긴 할까요 ㅠㅠ
내년하반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겟어요
4번 댓쓴이 2020-12-10 (목) 22:24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20살 새내기 누려보지도 못하고 끝났네요!! 1월에만 신나게 놀고 그 이후부턴 코로나 심해져서 술자리도 못나감..ㅎㅎ
5번 댓쓴이 2020-12-10 (목) 22:36 3년전 신고 주소
2020년은 그냥 잃아버린 한 해 같아요... 곧 백신 나온다니 기다려봐야죠 ㅠㅠ
6번 댓쓴이 2020-12-11 (금) 11:55 3년전 신고 주소
올 한해는 정말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네요...
연말보고 한지 얼마안된것 같읃ㄴㄴ데 다시 연말보고서 작성 중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난 1년동안 뭘 했더라..
7번 댓쓴이 2020-12-11 (금) 12:46 3년전 신고 주소
이제 올해도 3주만 지나면 끝이네요 너무 생각나는게 없어서 속상해요
8번 댓쓴이 2020-12-14 (월) 09:23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집->회사 집->회사만 반복했어요..
9번 댓쓴이 2020-12-22 (화) 04:48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올해는 집집집이었네요  인생이허무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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