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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들 진로 정하셨어요?

글쓴이 2020-12-08 (화) 17:16 3년전 437
저는 원래 고등학교때 꿈이 있어서 대학도 그쪽으로 진학을했는데
다니면서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을 하게돼서
그 후로는 이것 저것 건들여보기만하고 한곳에 정착이 안되네요..
처음 진로를 정했을때처럼 열정도 안생기는것같아요ㅜㅜ

저처럼 한직종에 쭉 못있고 이일 저일 하고있는 분들 있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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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0-12-08 (화) 17:2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딱히 꿈 없는건 마찬가지인거같아요ㅎㅎ
2번 댓쓴이 2020-12-08 (화) 17:54 3년전 신고 주소
뭔가 대학 가서 “내가 생각했던 직업은 이게 아닌데...”싶어서 꿈 바꾼 친구들 종종 본거같아요. 그래서 다시 수능 보고 대학 들어간다거나 편입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자기 꿈 모를때는 한시라도 젊을때 진지하게 내가 뭘 잘하는지, 적어도 이것만큼은 좀 견줄 수 있겠다 하는 것들을 찾아야되는거같아요! 유튜브,책 등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끌리는 것들, 진짜 하기 싫은 것들 이런걸 간추려보세요!
3번 댓쓴이 2020-12-08 (화) 22:42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일지망 대학 붙는다면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요 꼭 ㅠㅠ
4번 댓쓴이 2020-12-09 (수) 00:20 3년전 신고 주소
어려운거 같아요
진로라는게 평생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ㅠㅠ
5번 댓쓴이 2020-12-09 (수) 01:47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어렸을때부터 막연히 생각하는 진로를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고 준비하고 있어요ㅋㅋ 이게 안맞으면 어쩔라고 그러는지.. 진로를 정해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하면 모르니깐 되게 어려워요ㅠㅠ
6번 댓쓴이 2020-12-09 (수) 12:4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렸을때 길을 못찾아서 이것저것 해봤었는데
이제 맞는길을 찾았어요^^ 너무 조급해하지않어도 될거같어요
7번 댓쓴이 2020-12-10 (목) 16:0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갔다가 포기할 수 없던 꿈이 있어서 늦깎이로 다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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