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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벌써 이번년도도 끝.....

글쓴이 2020-12-03 (목) 21:51 3년전 974
일년 너무 후딱가네요
뭘 햇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다들 이러시나요 저처럼
허무해요 ㅜㅜ
나이드는것도 서럽..
에휴 ㅜㅜㅜㅜㅠㅠ
10년만 딱 젊어지고 싶어요
수능 다시봐서 대학 다니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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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1번 댓쓴이 2020-12-03 (목) 21:55 3년전 신고 주소
뭔지 알거 같아요ㅠㅠㅠ뭐 한것도 없는데 진짜 너무 빠르게가요ㅠㅠㅠ
2번 댓쓴이 2020-12-03 (목) 21:5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오늘 수능일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12월된거도 그렇고 여러모로 놀랐어요 ㅋㅋ..시간이 유독 빠르게 간 한 해..
3번 댓쓴이 2020-12-03 (목) 22:08 3년전 신고 주소
ㄱ야아ㅐ애대개개ㅐ게겍 너무너무너무 빨리지나가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우ㅠ융
4번 댓쓴이 2020-12-03 (목) 22:11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진짜 시간 빨리가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이 나이라니..
5번 댓쓴이 2020-12-03 (목) 22:13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진짜 한것도 없이 2020년 다 지나간거 같아요. 벌써 12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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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2-03 (목) 23:35 3년전 신고 주소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한해 넘 많은걸 잃은거 같아요ㅜ.ㅜ
7번 댓쓴이 2020-12-04 (금) 00:13 3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한 것도 없이ㅜㅜㅜㅜ
8번 댓쓴이 2020-12-04 (금) 07:21 3년전 신고 주소
ㅜㅜㅜㅜ하 뭐했다고..정말 한게 없어요..ㅎㅎ 한살 더 먹는다니..
9번 댓쓴이 2020-12-04 (금) 08:23 3년전 신고 주소
10대때는 시간디지게안가더니 20대는 훅가네요등말....
10번 댓쓴이 2020-12-04 (금) 10:07 3년전 신고 주소
점점 시간이 미친듯이 가는거같아요 ㅜㅜㅜㅜ 멈췄으면좋겠네요
11번 댓쓴이 2020-12-04 (금) 10:10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십대에는 그랗게 시간이 안가더니 이제는 슌슝 갑니다 무서워요 ㅠ
12번 댓쓴이 2020-12-04 (금) 13:2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30대 되니깐 시간 속도가 더 빨라진거 같아요 ㅠㅠ
13번 댓쓴이 2020-12-04 (금) 14:54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이번년도는 아무런 추억도 없는거 같아요 너무 순삭했어요.. 내년에두 그러겠죠 ㅠㅠ
14번 댓쓴이 2020-12-05 (토) 12:43 3년전 신고 주소
20 대 30대 20km 30km 이렇게 인생이 빨라진다고 하죠 ㅠㅠ
15번 댓쓴이 2020-12-05 (토) 14:23 3년전 신고 주소
이번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네요.... 그냥 통째로 이번해 없어졌으면...ㅠㅡㅠ
16번 댓쓴이 2020-12-05 (토) 14:42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올해는 코로나 때문이라 그런가 더 순식간이었던듯 ㄷㄷ
17번 댓쓴이 2020-12-05 (토) 21:2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ㅠㅠ 올해 이루어놓은게 없어서 아쉬워요.. 공부나 성형, 운동 셋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걸 ㅋㅋ
18번 댓쓴이 2020-12-05 (토) 21:37 3년전 신고 주소
내년에는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고싶네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밝은 세상이 오기를 ㅠ
19번 댓쓴이 2020-12-05 (토) 23:20 3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 점점 빠른듯 느리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어떨땐 엄청 느리다가 ㅠㅠ
20번 댓쓴이 2020-12-06 (일) 17:40 3년전 신고 주소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아요ㅠㅠ 내년엔 잘 지내봐야죠
21번 댓쓴이 2020-12-07 (월) 10:1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ㅠㅠ 시간 너무 빨리가요 나이 그만 먹고 싶네요..
22번 댓쓴이 2020-12-07 (월) 19:14 3년전 신고 주소
진심 올해는 나이먹는게 너무 아까워요..코로나 땜에 1년 버린거같고ㅠㅠ
23번 댓쓴이 2020-12-09 (수) 00:17 3년전 신고 주소
벌써 12월이고
그런데
2,5단계를 3주나 지속하다니 ㅠㅠ
24번 댓쓴이 2020-12-09 (수) 15:18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ㅠㅠ 올 해는 예정된거중에 취소된게 너무 많아서 진짜 별로 한것도 없이 1년 훅 지나간거같아요..ㅠㅠ
25번 댓쓴이 2020-12-09 (수) 16:36 3년전 신고 주소
모두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내년엔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6번 댓쓴이 2020-12-09 (수) 17:5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공감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건지 그냥 내 인생이 우울한건지도 이제 헷갈리네요ㅠ
27번 댓쓴이 2020-12-10 (목) 20:28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올해는 너무 우울하게 보냈어요 .....
웬지 12월이니 더 울적한 기분이예요
28번 댓쓴이 2020-12-13 (일) 20:34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9번 댓쓴이 2020-12-14 (월) 23:14 3년전 신고 주소
진짜ㅜㅜ10대는 느리게가더니 나이너무훅훅먹어요 하...
29번 댓쓴이 2020-12-19 (토) 20:52 3년전 신고 주소
정말요.. 아직 더 가진 않았지만 올해는 저에겐 너무 힘든 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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