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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2020년 뭐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글쓴이 2020-12-01 (화) 14:21 3년전 1114
정신차려보니까 벌써 12월인데 2020년에 하고자 했던 계획
제대로 이룬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
자격증 공부도 한다고 마음먹었다가 접고
여름 휴가 여행? 겨울 휴가 여행? 코로나가 다 잡아먹었네요
매년 항상 만족한 연말은 아니었지만 올해는 특히 더 아무것도 안한 느낌이
팍팍 들어서 뭔가 짜증나는데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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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건
1번 댓쓴이 2020-12-01 (화) 21:58 3년전 신고 주소
아쉬워요 ㅠㅠ 저 멀리 여행가고싶었는데
집순이긴한데 강제집순이가 되니 맘에들지않아요..
2번 댓쓴이 2020-12-01 (화) 17:1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시간 너무 빨리가는거같아여 2020년에는 집에만 있어여 진짜 2021년에는 제발 머스크 벗고 놀고싶네요ㅜ
3번 댓쓴이 2020-12-01 (화) 17:36 3년전 신고 주소
연말에 돌아보면 항상 그런 느낌 드는 것 같아요ㅋㅋ
4번 댓쓴이 2020-12-01 (화) 17:58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한거없이 시간만 간거같음 사실 작년엔 여행가려고도 계획했었는뎅 ㅜ
5번 댓쓴이 2020-12-01 (화) 18:36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0-12-01 (화) 21:29 3년전 신고 주소
빠르다면 빠른거 같기도 한데
저는 참 느리게 갔네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ㅠㅠ
7번 댓쓴이 2020-12-01 (화) 22:39 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요 ㅋㅋㅋ
게다가 코로나로 시간이 훅훅간느낌
8번 댓쓴이 2020-12-02 (수) 07:04 3년전 신고 주소
올해는 마스크만 쓰다보니 다 가버렸네요 ㅠㅠ
이왕 가는 시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ㅠ
9번 댓쓴이 2020-12-02 (수) 10:34 3년전 신고 주소
대부분 다들 그럴거에요ㅜㅜ..저도 항상 이번년도가 후딱 지나간 느낌...
10번 댓쓴이 2020-12-02 (수) 11:1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ㅠㅠ...뭐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나두 못하고..
11번 댓쓴이 2020-12-02 (수) 16:21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이 글 보고 되돌아보게되네요 ... 뭐했는지 모르게 진짜 빨리지나갔어요 ㅜㅜㅜ 시간너무빨라
12번 댓쓴이 2020-12-02 (수) 19:2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공감입니다
2020년 돌려줘..ㅠㅠㅜ
13번 댓쓴이 2020-12-02 (수) 23:37 3년전 신고 주소
2020년 코로나 때문에 한거없이 순삭이네요ㅠ ㅠ
내년엔 좀 더 활기차게 보낼수 있으면 좋겠어요
14번 댓쓴이 2020-12-03 (목) 07:44 3년전 신고 주소
하...저만그런게아니라 위로얻고갑니다아ㅜㅜ저만그런줄알고 개우울하고 살기시러졌었네요 혼자막울고그랬어요
15번 댓쓴이 2020-12-03 (목) 11:10 3년전 신고 주소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한해가 되어버렸네요 ㅠ
올해는 유독 허무함과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16번 댓쓴이 2020-12-03 (목) 18:11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래요.. 맨날 계획만 많지 실제로 한건는 하나도 없다는..
17번 댓쓴이 2020-12-03 (목) 20:54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올해는 특히나 더 빨리 지나간 기분이네요 ㅠㅠ
18번 댓쓴이 2020-12-03 (목) 21:57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래요 ㅠ
19번 댓쓴이 2020-12-04 (금) 09:3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한거없이 간거같아요 계획해둔거 다 도루묵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줄야 ㅠ
20번 댓쓴이 2020-12-05 (토) 03:01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때문에 넘넘 우울해요 ㅜ 다들 같은맘이겠죠..ㅠㅠ내년엔 괜찮아져야할텐데ㅠㅠ
21번 댓쓴이 2020-12-05 (토) 16:25 3년전 신고 주소
한것도 없는데 마스크 꼈다는 기억밖에 없어요 ㅜㅜㅜ
22번 댓쓴이 2020-12-05 (토) 19:0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이 글 보고 되돌아보게되네요 ... 뭐했는지 모르게 진짜 빨리지나갔어요  맨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다보니 한해가 가버렸습니다.
23번 댓쓴이 2020-12-05 (토) 21:35 3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네요... 2021년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천천히 시간이 흐르길 ㅎㅎㅎ
24번 댓쓴이 2020-12-06 (일) 17:40 3년전 신고 주소
연말이면 다 그래요ㅠ
25번 댓쓴이 2020-12-06 (일) 20:39 3년전 신고 주소
국내 여행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이래서는 어디 가지도 못하겠어여
26번 댓쓴이 2020-12-06 (일) 21:09 3년전 신고 주소
다들 똑같네요 ㅠㅠ 저도 이번년에 너무 한게 없이 집에만..
27번 댓쓴이 2020-12-07 (월) 00:24 3년전 신고 주소
2021년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28번 댓쓴이 2020-12-07 (월) 09:39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9번 댓쓴이 2020-12-07 (월) 13:33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너 올해 짠 목표 이룬 거 없지 ? 이렇게 물어보는데 반박할 슈가 없어요 ,,,,, ㅠㅠ
30번 댓쓴이 2020-12-07 (월) 15:3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놀러가지도못하고 계속 집콕만했네요 ㅠㅠ 뭐했다고 벌써 12월인지
31번 댓쓴이 2020-12-08 (화) 00:58 3년전 신고 주소
걍 훅~지난 느낌이에요. 내년이라도 이렇게 안됐음 좋겠어요.
32번 댓쓴이 2020-12-08 (화) 02:22 3년전 신고 주소
공감 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해외여행 갔었는데 이번에도 못 가고 또 내년에도 못 갈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 ㅠ..
33번 댓쓴이 2020-12-08 (화) 03:50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여ㅠㅜ내년도 크게 다르지않을거 같아서 우울하네여
34번 댓쓴이 2020-12-08 (화) 12:55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밖에서 활동을 잘 못하다보니
35번 댓쓴이 2020-12-08 (화) 13:36 3년전 신고 주소
나가지도 못하고.. 여행도 다 취소돼서 우울합니다ㅠㅠ
36번 댓쓴이 2020-12-09 (수) 14:34 3년전 신고 주소
2020년 진짜 통째로 날아가버린 느낌이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37번 댓쓴이 2020-12-26 (토) 02:38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가 빨리 잠식됬으면 하네요.. 여행도 못가보고 올해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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