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보려고 학원에등록했는데 화장실만가도 나와서어디가냐고 묻고ㅠㅠ
물 마시러나와도 나와서 쳐다보고 막하루안오면 계속전화오고 그러는데 관심가져주는건고마운데 제가이상하게 감당이안되요....ㅠㅠ
오늘은일찍올수있음 일찍오라그러고 왜안왔냐어디가냐 표정이안좋다등등 낼도올거지?매일묻고..교회같은 끈질김??
성인이라현실적인문제도있어 돈도벌고 같이해야하는데 뭔가 학원의거기에 맞춰야하는느낌?이에요...
제가멘탈이약한걸까요?ㅠㅠ사실 레슨외에는 학원가도 혼자연습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도모르겠고..그냥정신적으로 힘들어요ㅠㅠ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