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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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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살 쪄서 튼살

글쓴이 2020-11-18 (수) 11:03 3년전 604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살이 갑자기 확 불었더니 튼살이 배랑 골반쪽에 엄청 생겼네요 흑흑
살 쪄서도 짜증났는데 없어지지도 않는 튼살이 생기다니.. 증말 요즘 늦게라도 매일 크림바르는 중입니다 ... 근데 집에서 맛있는거 먹는다고 다이어트는 하기도 싫네요 먹는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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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11-18 (수) 12:09 3년전 신고 주소
야식과 맛있는건 늘 왜이렇게 살이 붙는건지 참... ㅋㅋㅋㅋㅋ 먹고도 힘듭니당
2번 댓쓴이 2020-11-18 (수) 12:30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집에 잇으면 확실히 안움직이는 것 같아요 집 앞 산책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요즘이네요
3번 댓쓴이 2020-11-18 (수) 13:25 3년전 신고 주소
집에있는게 최고예요ㅎㅎㅎ편하기도 하고 노는건 나중으로!
4번 댓쓴이 2020-11-18 (수) 13:5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요즘 살이 붙는 느낌이에요... 집에 있고 술마시고 어쩔수없나봐요
5번 댓쓴이 2020-11-18 (수) 13:58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확찐자 되서 넘나 고민이에요 저두.. 코로나 나쁜것 ㅠㅠ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구 해서..
6번 댓쓴이 2020-11-18 (수) 14:16 3년전 신고 주소
떡볶이 먹은 다음 날이면 살 찐거 확 느껴지시지 않나요ㅠㅠ
7번 댓쓴이 2020-11-18 (수) 14:56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너무 공감됩니다ㅠㅠㅠㅠ배달음식도 이젠 질릴 지경
8번 댓쓴이 2020-11-22 (일) 03:0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확 찌자마자 엉덩이에 튼살이 엄청 심하게 생겼어요,,,진짜 방심하는순간 튼살은 생기는거같아요
9번 댓쓴이 2020-11-23 (월) 22:45 3년전 신고 주소
모델들도 튼살이 있으니 그저 미덕으로 여깁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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