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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이랑 사니까

익명글쓴이
25E5D
일시
20-11-14 09:27:31
조회
956

본문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뭐 밤에 외출할라치면 아홉시안으로
들어와라 이러고 걔는 왜만나냐
뭐하는얘냐 계속묻고 너무짜증나네요
ㅠ참견도한두번이죠..하ㅜ나가살고싶네요
돈이없어서 자취못하고잇는건데 미쳐버리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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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48372

충분히 스트레스 받으실만 하지만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걱정되서 그러시는거죠.. 나중에는 잔소리 마저 소중해집니다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2D205

저도여ㅠㅠㅠ 9시나 9시반부터 전화해요ㅜㅜ 엄청 싸웠어요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83D13

통금시간 정해져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ㅜ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1A538

같이 살면 그런게 너무 힘들어요.... ㅠ 나와사는게 자유로움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48311

맞아요 ㅜㅜ 가족도 좀 떨어져 살아야 서로한테 좋은 것 같아요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4A41E

저도 그랬었는데 20대 끝물부터는 미리 늦게 온다고 말하면 별말 없더라구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지실꺼에요!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41FD0

저도 스무살때 출가했는데 진짜 삶의질 상승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1B067

저도 그런 이유로 자취중인데 너무 좋아요. 자취방 양도라도 받아서 무보증금으로 살아보세요.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155FF

저도 그랬었죠....
그래서 홀로 독립해서 살고 있어요~
그래도 엄빠 보고파서 자주 본가에 가는데..
혼자 지내다 보니까 확실히 혼자가 편하긴 해요!ㅎㅎ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15B70

천천히 시간을두고 나가는 걸 설득하는게 좋을 듯 시펜요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51A5A

아홉시면 이르긴 하네요. 다음 날 아홉시에 들어와보세요 부모님도 길들이는거에요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보살펴주실때가 감사하죠..ㅎㅎㅎ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4A9B6

마자요 ㅠ 그치만 아직은 부모님을떠날 마음의준비가
ㅠ ㅠ

익명13호님의 댓글

익명13호 4EBDB

아 저도 완전 !!!! 공감,, 진쨔,,  저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꼭 취뽀 해서 자취할꺼에요 !!  완전 하루하루 더 느껴요!!

익명14호님의 댓글

익명14호 1D263

혼자가 최고에요ㅠㅠ 간섭하는 사람 없고 자잘한걸로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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