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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빤히 쳐다보는건 어떤 의미일까요ㅠ
글쓴이
2020-10-13 (화) 13:51
4년전
1147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60
한 3년전부터 좋아한다고 제가 졸졸 따라니던 놈이 있었는데(물론 말은 안해봤어요ㅋ) 올해부터 맘 접고 그냥 학교다니거든요.. 근데 저를 뜷어져라 빤히 쳐다보는데 왜 이러는거죠? 제 착각인줄 알았는데 주변인들도 쳐다본다 그러더라구여ㅠ 단순 호기심일까요.. 희망고문이 아니고 그냥 고문이네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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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10-13 (화) 14:0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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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63
주변인들이알정도면 얼마나쳐다보는거에여ㅋㅋㅋㅠ갑자기 호감이생길거아닐까요?전에는없었는데.어느순간여자로보인다던가 그럴수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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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주변인들이알정도면 얼마나쳐다보는거에여ㅋㅋㅋㅠ갑자기 호감이생길거아닐까요?전에는없었는데.어느순간여자로보인다던가 그럴수있자나요
글쓴이
작성자
2020-10-13 (화) 14:0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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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64
같이 듣는 수업도 있는데 볼 때마다 미치겠어요ㅠㅠ 일주일에 세번은 꼭 보니까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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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같이 듣는 수업도 있는데 볼 때마다 미치겠어요ㅠㅠ 일주일에 세번은 꼭 보니까 하 하;;;
2번 댓쓴이
2020-10-13 (화) 14:3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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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66
진짜 어느순간 이성적으로 보고있는건 아닌건지...
위 댓글분 말처럼 어느순간 호감이 생겼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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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어느순간 이성적으로 보고있는건 아닌건지... 위 댓글분 말처럼 어느순간 호감이 생겼을지도..
글쓴이
작성자
2020-10-13 (화) 14:5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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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71
포기한 이후로 폐인처럼 하고 다니고 원래 여자에 관심도 없던것 같던데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말도 안하고 표정도 안보여서 도저히 속을 알수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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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포기한 이후로 폐인처럼 하고 다니고 원래 여자에 관심도 없던것 같던데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말도 안하고 표정도 안보여서 도저히 속을 알수가 없네요ㅠ
1번 댓쓴이
2020-10-13 (화) 16:0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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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77
그거 그분도아나요?? 그때모른척해놓고 이제와서그러는것도 너무웃긴데...왜그런놈때문에 님이 자존감낮고 폐인처럼살아여ㅜㅜ 특이하네요...표정도안보이다니 ... 아니면 혹시사회성이떨어지시거아니에요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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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거 그분도아나요?? 그때모른척해놓고 이제와서그러는것도 너무웃긴데...왜그런놈때문에 님이 자존감낮고 폐인처럼살아여ㅜㅜ 특이하네요...표정도안보이다니 ... 아니면 혹시사회성이떨어지시거아니에요그분이??
글쓴이
작성자
2020-10-13 (화) 16:3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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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96
제가 아직 미련을 못버려서 착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로 쳐다보는건 맞는데ㅠ 솔직히 얼굴은 잘생겨서 인기는 많았었던것같애요 요즘은 안경에 마스크까지 껴서 원래 무표정마저도 안보이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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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제가 아직 미련을 못버려서 착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로 쳐다보는건 맞는데ㅠ 솔직히 얼굴은 잘생겨서 인기는 많았었던것같애요 요즘은 안경에 마스크까지 껴서 원래 무표정마저도 안보이구요.ㅠㅠ
3번 댓쓴이
2020-10-13 (화) 16:0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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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secret/238380
진짜 어느 순간 관심 있어서 보는거 아니에요? 남들도 알 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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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어느 순간 관심 있어서 보는거 아니에요? 남들도 알 정도면.. .
글쓴이
작성자
2020-10-13 (화) 16:4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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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397
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녔을땐 엄청 꾸미고 다니다가 포기하고나서 안경에 완전 후줄근하게 하고다녀도 갑자기 관심이 생길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애가 갑자기 안그래서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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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녔을땐 엄청 꾸미고 다니다가 포기하고나서 안경에 완전 후줄근하게 하고다녀도 갑자기 관심이 생길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애가 갑자기 안그래서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4번 댓쓴이
2020-10-14 (수) 14:2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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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yesa.com/new/secret/238615
음.. 그냥 자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상대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끊으니까 아쉬워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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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음.. 그냥 자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상대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끊으니까 아쉬워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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