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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외여행은 3년뒤부터래요

글쓴이 2020-10-04 (일) 17:49 3년전 1286
2월쯤에 코로나 국내는 1년갈거라고 예언해주셨던 분이 계셨는데(의사는 아니고 전자쪽 대기업 임직원분) 그때까지만 해도 개오바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맞네요
그분이 해외여행 자유롭게 다니기까지는 3년이걸릴거라고 하네요... 영국은 하루에 7천명씩 확진판정 나는중이라는데 진짜 맞는거같아요..안녕 나의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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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건
1번 댓쓴이 2020-10-04 (일) 20:4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처음에만 해도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는데 장기전되겠어요
     
     
글쓴이 작성자 2020-10-04 (일) 22:4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ㅠㅠ 너무해요ㅠㅠ
2번 댓쓴이 2020-10-04 (일) 22:12 3년전 신고 주소
오우쒯.. 삼년을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ㅜㅜㅜㅜ 올해 미국 갔어야하는데
     
     
글쓴이 작성자 2020-10-04 (일) 22:47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전 3년 못기다립니다.. ㅠㅠ
3번 댓쓴이 2020-10-04 (일) 22:26 3년전 신고 주소
우리딸 비행기 탈 날짜, 자동차 타고 아무곳이나 갈수 있는 날짜 고대하며 잠들었어요.
고작 5살인데... 집, 어린이집 두곳만 다니다 확진자 늘고 할미집으로 피신하고 ㅠㅠ
코로나 진짜 너무하다...
     
     
글쓴이 작성자 2020-10-04 (일) 22:48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따님분이랑꼭 여행다닐수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게요ㅜㅜ
4번 댓쓴이 2020-10-04 (일) 22:27 3년전 신고 주소
하..뉴질랜드..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0-10-04 (일) 22:48 3년전 신고 주소
뉴질랜드 좋죠,,,
5번 댓쓴이 2020-10-05 (월) 10:30 3년전 신고 주소
여행 다닐수 있을때 많이 다니란 말이 이렇게 사실이 될줄이야 ㅠㅠ 3년을 어케 기다리나요 ㅠㅠㅠ
6번 댓쓴이 2020-10-05 (월) 10:47 3년전 신고 주소
안돼 ㅠㅠㅠㅠ 진짜 억울한게 저는 엄마랑 첫 해외여행가ㅣ려구 올해 2월에 퇴사했는데 딱 코로나 터졌지 뭐에요 ㅋㅋㅋㅋ진짜 억울하고 ㅠㅠ 3년 또 어케 기다리나 싶고 ㅜㅜ
7번 댓쓴이 2020-10-05 (월) 11:00 3년전 신고 주소
백신이든 치료약이든 둘 중 하나라도 나왔으면 ㅠㅠㅠ
8번 댓쓴이 2020-10-05 (월) 13:07 3년전 신고 주소
항공사 언니들 어떡하냐,,,,,하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번 댓쓴이 2020-10-05 (월) 17:49 3년전 신고 주소
나 진짜 내년이면 해외여행 가야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국 지금 7천명씩 감염되고 있어요?? 와 미친.. 여행은 진짜 당분간 글렀네요 ㅜ
     
     
글쓴이 작성자 2020-10-07 (수) 13:23 3년전 신고 주소
지금은 만명대에요 ㅎ
10번 댓쓴이 2020-10-05 (월) 19:02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 진짜 언제쯤이면 종식될까요 ㅠㅠ 원래 올해 해외여행 잡아서 가려고 했는데 다 무산되고 ㅠ
11번 댓쓴이 2020-10-06 (화) 01:1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한 5년까지는 안갈려구요. 해외는 진짜 장난아니예요 ㅠ 3년도 무리일것같은데
12번 댓쓴이 2020-10-06 (화) 14:53 3년전 신고 주소
흐어ㅠㅠㅠㅠ 간만에 휴직중이라 올해 여행가면 딱 좋은데 넘 아쉽네요
13번 댓쓴이 2020-10-06 (화) 15:02 3년전 신고 주소
와... 관광산업 다 무너지겠다 ㅠㅠㅠㅠ
14번 댓쓴이 2020-10-06 (화) 18:12 3년전 신고 주소
삼년이라뇨... 삼년이 말입니까...? 제 버킷리스트 언제 채우나요,..
15번 댓쓴이 2020-10-06 (화) 19:27 3년전 신고 주소
내년 후반이 되야 백신이 나올까 말까라는데... 작년만해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있었던 해외여행이 이렇게 어려워 지다니요.ㅠㅠ
16번 댓쓴이 2020-10-07 (수) 09:38 3년전 신고 주소
백신이 빨리 나와야하는데 가망이 없기도하고...
진짜 암담해뇨
17번 댓쓴이 2020-10-07 (수) 11:13 3년전 신고 주소
오마이갓 정말일까여...................
18번 댓쓴이 2020-10-07 (수) 14:21 3년전 신고 주소
하 돈모으고 있었는데ㅠㅜㅜ 코로나때문에 다 망가지네요ㅜㅠ
19번 댓쓴이 2020-10-07 (수) 18:1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정도는 예상했던 기간이지만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ㅜㅜ
20번 댓쓴이 2020-10-07 (수) 23:32 3년전 신고 주소
3년이라뇨ㅠㅠㅠㅠ취업 전에 유럽 여행 가는게 목표였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그냥 진작 다녀올걸 에휴
21번 댓쓴이 2020-10-08 (목) 03:38 3년전 신고 주소
안돼에 ㅠㅠㅠㅠ너무 길어지네요.. 코로나 때문에 속상해요 ㅠ
22번 댓쓴이 2020-10-08 (목) 04:08 3년전 신고 주소
몸이 너무나도 근질거립니다ㅠㅠㅠㅠㅠㅠ 힘드케요ㅠㅠㅠ
23번 댓쓴이 2020-10-08 (목) 11:54 3년전 신고 주소
작년이 마지막 해외여행인줄 알았다면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24번 댓쓴이 2020-10-08 (목) 12:47 3년전 신고 주소
제인생에 유럽여행은 틀렸나봐요 ㅜㅜ
25번 댓쓴이 2020-10-08 (목) 12:58 3년전 신고 주소
ㅠㅠ작년에 많이 갈껄그랬어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지만 넘 슬프다
26번 댓쓴이 2020-10-08 (목) 13:54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 초창기에 내년 여름휴가 미리 예약해놓으려다가 말았었는데... 3년이라니요 ㅠㅠ 너무 답답해요 ㅠㅠ
27번 댓쓴이 2020-10-08 (목) 15:13 3년전 신고 주소
이럴 줄 알았으면 돈 모으지 말고 좀 더 놀껄.........................올해 놀러가겠다고 돈만 모았는데 후회돼요ㅠ
28번 댓쓴이 2020-10-08 (목) 15:46 3년전 신고 주소
3년을 어떻게 참아요.....ㅠㅜㅠㅠㅠ 올해에는 부모님이랑 꼭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
29번 댓쓴이 2020-10-08 (목) 18:40 3년전 신고 주소
오마이갓뜨!!! 친구가 싱가폴 사는데... 보러 가지도 못하네요
30번 댓쓴이 2020-10-09 (금) 07:31 3년전 신고 주소
에혀 ㅠㅠ 언제기다려요 ㅠㅠ 저는 유럽 또가고 싶은데
31번 댓쓴이 2020-10-09 (금) 15:17 3년전 신고 주소
배낭여행 기획했다가 3년 뒤에 나가겠네요 이러다가. ㅠㅜㅠ
32번 댓쓴이 2020-10-09 (금) 21:39 3년전 신고 주소
와 대박이네요 ㅠㅠ 잃어버린시간수준이네요 얼른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날이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33번 댓쓴이 2020-10-10 (토) 00:37 3년전 신고 주소
와우  .......해외 여행 미리갔다오길잘했네요......
34번 댓쓴이 2020-10-10 (토) 02:41 3년전 신고 주소
국제연애중인데 코로나가 정말 밉네요 ㅠㅜ 언제쯤 여행될지..
35번 댓쓴이 2020-10-10 (토) 03:03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앞으로 코로나 종식은 힘들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해외는 꿈을 버렸습니다...
36번 댓쓴이 2020-10-10 (토) 08:45 3년전 신고 주소
와 꽤 걸릴줄은 알았는데 3년이라니...ㅠㅠㅠ 맨날 계획만 하다가 3년 뒤에나 갈까 싶네요...
37번 댓쓴이 2020-10-10 (토) 14:34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그럴까요?
백신만 나오면 맞고 여행 다닐수 있는거 아닐까요?
38번 댓쓴이 2020-10-10 (토) 14:52 3년전 신고 주소
비행기 마려워요 정말로 ㅠㅠㅠ 그래서 제주도 여행이 핫 해졌나봐요
39번 댓쓴이 2020-10-11 (일) 00:52 3년전 신고 주소
하...우울하네요ㅜㅜㅜㅜ앞으로 2년이라니 ..........
40번 댓쓴이 2020-10-11 (일) 03:46 3년전 신고 주소
아 3년은 생각만 해도 너무 괴로운데요ㅠㅠㅠㅠㅠㅠㅠ 세계적으로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심으로 바라요ㅠㅠ
41번 댓쓴이 2020-10-11 (일) 15:52 3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 이전과 후에 세상이 너무도 대조적이라 앞으로가 어찌될지...흠
42번 댓쓴이 2020-10-11 (일) 17:45 3년전 신고 주소
ㅠㅠ올해 졸업했는데 항공/여행 쪽이 다 무너져서 뭘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ㅠㅠ
43번 댓쓴이 2020-10-14 (수) 11:46 3년전 신고 주소
하..... 그 3년동안 여기 갇혀살거 생각하니 진짜 눈물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 퇴사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해외여행 질렀어야했는데 ㅠㅠ
너무 후회되요
44번 댓쓴이 2020-10-14 (수) 14:44 3년전 신고 주소
ㅋㅋ.. 해외여행.. 가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다같이 이겨내봐요!
45번 댓쓴이 2020-10-15 (목) 18:4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내년 가을까지는 못간다는 말 안믿었는데 실화가 됐어요...
46번 댓쓴이 2020-10-17 (토) 06:51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넘 슬프네요 ㅠㅠ 마일리지로 예약했던 거 취소되어서 마일리지를 더 모아야하게 생겼어요..
47번 댓쓴이 2020-10-20 (화) 15:46 3년전 신고 주소
3년이요..............? 20대에는 이제 더이상 해외를 못가려나보네요..... 최악이에요
48번 댓쓴이 2020-11-15 (일) 13:01 3년전 신고 주소
그럴리가요 전세계 관심사라서 백신이 상당히 빨리 나올 겁니다. 곧 기다려 보세요 못해도 2022년에는 코로나가 그냥 감기처럼 되지 않을까요/
49번 댓쓴이 2020-12-23 (수) 13:22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ㅠㅠ여행 너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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