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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올해 추석은 다 사먹었어요

글쓴이 2020-10-02 (금) 09:17 4년전 706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36

어머님이 몸도 힘들고 이제 음식 안하고 간단히 사먹자 하셔서 사먹으니 너무 좋네요
근데 아버님은 섭섭해하시지만....
고생스럽게 음식 차리는 문화 바뀌었음 좋겠어요
코로나도 얼른 끝나서 연휴때 가족여행 다녀오고 좋은 추억 쌓을 수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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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20-10-02 (금) 10:19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37

저희도 모두 사 먹었어요 올해는 물가가 워낙 비싸서사 먹는게 비싸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음식 해 먹으면 남은거 몇날며칠 처치하느라 애쓸 필요도 없고
사먹으니 편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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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0-02 (금) 10:5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38

사먹는게최고죠 잘하셨어요 코로나가 빨릭끝낫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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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0-02 (금) 12:0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49

맞아요 요즘시대에 사먹는게 편하죠... 옛날처럼 음식하고 상차리고 치우고 지겨워요 이제 명절 문화도 바뀌어야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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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0-02 (금) 15:0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50

저희도 쿠팡에서 다시켜서 차려먹었네요 바뀌어야될문화중 하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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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0-02 (금) 16:5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65

잉? 요즘도 명절에 요리하는 집안이 있나요?..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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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0-02 (금) 17:3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80

ㅠㅠ 저희집은 요리했어요 ㅜ 가족들 다 안모이는 대신 꼭 하셔야한다구.. 음식남은거 처치곤란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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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10-02 (금) 18:3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88

산 사람이 편한게 최고인듯해요 돌아가시고 나서 정성 들여봤자 알지도 못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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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10-02 (금) 23:0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009

맞아요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해보면 결국 사먹는게 더 싸다는 아이러니... 뭐하러 고생하며 음식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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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10-03 (토) 00:4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040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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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10-04 (일) 00:5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152

먹는 사람도 편하고 어머니들도 편하고 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ㅎㅎ 오히려 저렴하게 음식 장만할수도 있는거 같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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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0-10-04 (일) 16:5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288

잘하셨어요^^저희는 음식해서 명절 보내는데 부럽네요.
저희집도 내년부터는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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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0-10-05 (월) 01:1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395

앗 저희집두여ㅋㅋㅋㅋ예전에는..해먹는맛도있었는데 다사라진듯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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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0-10-05 (월) 01:3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410

좋겠다...저희는 다 해먹었어요 매번 사자사자 얘기만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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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20-10-05 (월) 19: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615

솔직히 해 먹는 것 보단 사먹는게 진짜 편해요.. 다시 치울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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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2020-10-06 (화) 00:5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687

맞아요 사실 제사상차려도 먹는것만 먹지 수고롭기만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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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0-10-06 (화) 14:3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782

맞아요 죽은사람한테 뭐하러 열심히 밥차려주는지ㅋㅋㅋ 사는게 서로 편하고 좋죠 정성 누가 봐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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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2020-10-06 (화) 17:3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865

사먹는거 한번 맛들리면 진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ㅠㅠ 누가 요리 다 해줘서 집 앞까지 갖다주고 설거지 하지 않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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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2020-10-06 (화) 18:1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890

사먹는게 제일 편하고 좋긴 하죠... 아 짬뽕 시켜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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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2020-10-08 (목) 15: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7336

그쵸ㅠㅠㅠ 저희도 그랬어요 전도 안 하고 사먹고 한거라곤 나물 갈비 이런것뿐ㅜㅜ 올해 특히 사람 많은 곳을 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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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2020-10-08 (목) 16:19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7387

명절음식 재룟값도 무시 못하죠ㅠㅠ 저희도 몇 해전부터 사먹고 있어요. 그게 오히려 남는 장사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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