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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업소녀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 2020-09-15 (화) 17:18 3년전 2098
제가 우연히 길걷다가 여자들
몸파는거리 들어갔는데 월1500만원보장
숙식제공 이렇게 현수막으로해놨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납치같은건 이제아닌거같고
전부 제발로 들어가서 하는거같은데..
아그리고 저지나가니까 욕하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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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1번 댓쓴이 2020-09-16 (수) 22:55 3년전 신고 주소
돈냈으니 너 내가 산거다 뭐다 하면서 폭력쓰는 인간들도 있다더라구요ㅠㅠ.. 넘 힘들거같어유..
2번 댓쓴이 2020-09-16 (수) 21:16 3년전 신고 주소
힘들거같아요 ㅠㅠ 단시간에 많이 번다해도.. 나중에 생각도 많이 날 거 같구, 온전한 삶을 살아갈 때 혹시나 트라우마 생길거같고 그렇네요ㅠ 돈이 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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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9-16 (수) 16:1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아무리 선택이어도 너무 고생하고 힘들 거 같은데요. 몸이나 마음이나..  생각조차 안하시느게
4번 댓쓴이 2020-09-15 (화) 17:21 3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이미지가 남달라보이긴하겠죠..?
몸팔면 돈은그렇다쳐도 몸 회복안될텐데  ㅜㅜ그리고 거긴한번들이면 평생그일해야해요.ㅠ왜 그런곳을 들어가셨어요?거리라면... 창ㄴ촌거리같은 그런건가요?
5번 댓쓴이 2020-09-15 (화) 17:26 3년전 신고 주소
지나가는데 욕을해요? 대체 어디지 그런데가.. 세상에..
     
     
4번 댓쓴이 2020-09-15 (화) 17:43 3년전 신고 주소
일부로 들어간것같아서 욕한거아닐까요?보통 남자들만 들어가는곳이니.
6번 댓쓴이 2020-09-15 (화) 20:11 3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저는. .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
7번 댓쓴이 2020-09-15 (화) 20:37 3년전 신고 주소
무조건 안하시는게 맞다구봐요 ㅠㅠ.. 아무래도 거기서 일확천금으로 돈벌다가 이제 평소대로 돌아올려면 아무래도 힘들겟죠 ?
8번 댓쓴이 2020-09-15 (화) 23:01 3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번 돈은 쉽게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조차 안해봄요. 사회적 인식도 안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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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4번 댓쓴이 2020-09-16 (수) 02:50 3년전 신고 주소
생각조차 하지마세요ㅠㅠ세상에서 젤밑바닥인곳인데  ... 돈은쓰면 그만이지만  여자로서기능도망가지고 밤낮바뀌면 호르몬이상에 이상한ㅅㄲ들많고 업소ㄴ들 성격쎌텐데 정신병걸릴듯요  ....
9번 댓쓴이 2020-09-16 (수) 03:45 3년전 신고 주소
우리나라 성매매율 보셨어요? 그리고 거기 가는 남자들. 아주 더럽게 놀잖아요. 전 그 여성분들이 아무리 선택이라해도 너무 힘들거같아요
10번 댓쓴이 2020-09-16 (수) 23:01 3년전 신고 주소
문제는 성매매가 불법이라 폭력 쓰는 인간들 어떻게 할 방법도 없지 않나요? 여러모로 아닌거 같습니다.
11번 댓쓴이 2020-09-17 (목) 01:01 3년전 신고 주소
업소에서 일해본건 아니지만 ㅜ 주변에 일 해본 사람 얘기를 들어봣는데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군여,, 쉽진 않지만 비교적 반복적인 형태로 일하는거에 익숙!?해지면서 돈 때문에 하는이유가 젤 커보여용
12번 댓쓴이 2020-09-17 (목) 05:09 3년전 신고 주소
좋게는 안보일 것 같음.. 하도 sns에 안좋은 글이 많기도 하고..
13번 댓쓴이 2020-09-17 (목) 09:48 3년전 신고 주소
막상 엄청 힘들고 트라우마 생길거같네요.. 착석바 알바만 해도 엄청 후회하던데 ....
14번 댓쓴이 2020-09-17 (목) 11:15 3년전 신고 주소
돈냈으니 넌 내맘대로 라는 생각으로 함부로 하는 사람 많을거 같아요...
15번 댓쓴이 2020-09-17 (목) 11:33 3년전 신고 주소
본인 몸 건강에도 안 좋고 사회적인 시선도 안 좋은데 생각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
16번 댓쓴이 2020-09-17 (목) 16:41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솔직히 말하면 같은 사람이라고 보지않아요 ㅋㅋ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돈때문에 내 성을 판다? 일반상식으로는 글쎄요.. 그럼사람을 굳이 사람취급해야하나 싶기도하고
17번 댓쓴이 2020-09-17 (목) 22:48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다른사람이라고 생각 해요 그들만의 생각이나 사정이 있겠죠? 굳이 이해는 하지 않으려 해요
18번 댓쓴이 2020-09-18 (금) 03:08 3년전 신고 주소
이해안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국민 모두 삶이 윤택하지 않던 시대도 아니고... 그래도 태어날때부터 가족이 없다면 그 길로 빠져 들수 있다고 생각 들기도하고요 안좋은 취급 받으면서도 일하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거고 또 그들이 있으니까 성범죄가 그나마 지금 상태로 유지중인것같아요 남자들이 불법적으로라도 푸니까 그나마.. 그냥 나한테 피해만 주지않았으면 하는 존재
19번 댓쓴이 2020-09-18 (금) 18:06 3년전 신고 주소
친구가 업소는 아니고 바? 그런걸로 일했는데 그때 낮밤바뀌고 술먹고 하니까 건강도 많이 망가지고
돈버는게 있으니까 씀씀이도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거기서 버는 돈이 많으니까 일반일은 하기 힘들어했어요 ㅠㅠ 페이가 적으니까..
20번 댓쓴이 2020-09-19 (토) 08:32 3년전 신고 주소
몰랐는데 폭력까지 행사하는 쓰레기들도 있군요 와 끔찍하다 진짜;;
21번 댓쓴이 2020-09-21 (월) 14:18 3년전 신고 주소
전 별로,..
22번 댓쓴이 2020-09-21 (월) 15:30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그렇게 사는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사람이 있다 정도지 별생각 안들어용
23번 댓쓴이 2020-09-21 (월) 18:51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별로에요.. 그들의 삶이겠지만 정말 힘들어도 그런 선택은 안할 것 같네요ㅠㅠ 인식도 그렇고..무엇보다 귀한 몸이잖아요
24번 댓쓴이 2020-09-21 (월) 21:5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별로에요 다 각자 인생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몸을 파는건...
25번 댓쓴이 2020-09-21 (월) 22:37 3년전 신고 주소
쉽게 버는건없는거같아요 1500만원어치의 지저분한 일을 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 먼훗날 과거도 숨기고 다니고 그렇겠죠? 저거 두배세배를 줘도 전 안할거같아요
26번 댓쓴이 2020-09-22 (화) 00:15 3년전 신고 주소
과연 1500만원 보장이 사실일까요 ㅋㅋㅋㅋ
분양하는 곳도 현수막에 써놓은거 보고 막상 가면
그 매물 나갔다거나 그건 기본금이라거나 쨌든 말이 달라지잖아요. 하물며.....
27번 댓쓴이 2020-09-22 (화) 10:17 3년전 신고 주소
어떻다 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당장 그런 일 하면서 고수익 자랑하며 다른 일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숨기고 사는 분들도 많고 다들 제각각이라..

남자가 더럽네 일이 힘드네 어떻네 굳이 그런 생각 할거 없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요
28번 댓쓴이 2020-09-22 (화) 14:29 3년전 신고 주소
절대 ㄴㄴ 어떤 사람이 자기 결혼할사람 친구가 일하던 업소다니던 사람인데 보고 어? 너?했다는 글 어디서 본거같;;
29번 댓쓴이 2020-09-30 (수) 11:50 3년전 신고 주소
밑바닥인생 아닌가요 뭐 돈은 많이 벌겠다만...ㅋㅋㅋㅋ
30번 댓쓴이 2020-10-30 (금) 21:12 3년전 신고 주소
뭐.. 그들만의 사정이있거나 우선순위가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인거니 제발로 들어간거겠죠. 어떻게보면 대단하기도하고더럽기도하고 그래요..ㅋㅋ 들어가는 것보다 빠져나오는게 힘들것같네요. 능력에 비해 돈은 많이벌었는데 씀씀이가 헤퍼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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