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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뭔가 넘 슬퍼요ㅠㅠㅠㅠㅠ

글쓴이 2020-09-02 (수) 15:33 3년전 1384
2020년에 가장 기억에 남은게 뭐냐. 라고 물어보면
코로나랑 여름에 비가 많이 왔다는 거 밖에 생각나는게 없을 것 같아서 뭔가 좀 슬퍼요..ㅠ
지금까지 아주 긴 꿈을 꾸고 있는거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흑 올해도 4개월 밖에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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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건
1번 댓쓴이 2020-09-02 (수) 16:5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넘 슬프네요.. 나이한살 그냥 훅먹은거 같고 올해는 먼가 우울하고 별 추억도 없이 지나가는것 같아요 ㅜㅜㅜ 요즘 날씨도 울적하네요..
2번 댓쓴이 2020-09-04 (금) 11:45 3년전 신고 주소
찐공감이요 코로나 장마 태풍.... 끝...
3번 댓쓴이 2020-09-06 (일) 22:00 3년전 신고 주소
아주 긴 힘든 꿈... 진짜 뭐했는지 모르게 지나간 느낌이에요
4번 댓쓴이 2020-09-02 (수) 17:0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아직 2020년 아닌거 같고 걍 19년도 같아요.... ㅋㅋㅋㅋ쿠ㅜ
5번 댓쓴이 2020-09-02 (수) 20:33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이 여름에 예쁜 원피스 입고 나들이 한번을 제대로 멋하네요
6번 댓쓴이 2020-09-02 (수) 23:06 3년전 신고 주소
아 진짜 어느새 9월이네요... 대체 난 뭘한거지 ㅋㅋㅋ
7번 댓쓴이 2020-09-02 (수) 23:09 3년전 신고 주소
시간아 너무 빨리가네요ㅠ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20-09-02 (수) 23:19 3년전 신고 주소
올해도 4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특히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게 놀지도 못해서 그런지 더 아쉬워요ㅠㅠㅠ
7번 댓쓴이 2020-09-03 (목) 00:15 3년전 신고 주소
뭐한것도없이 시간이 갔어요ㅠㅠㅠㅠ곧 겨울올것같아여
9번 댓쓴이 2020-09-03 (목) 00:48 3년전 신고 주소
이번년도는 뭐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고 제대로된 여행도 못가 본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ㅠ
10번 댓쓴이 2020-09-03 (목) 08:26 3년전 신고 주소
태풍 때문인지 기온 낮아져서 이불을 자꾸 덮으며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헛헛한... 슬픈일 없는데 뭔가 슬픈거 같은 느낌이 야릇하네요
11번 댓쓴이 2020-09-03 (목) 14:01 3년전 신고 주소
올해는 더 빨리 지나가는듯 해요 코로나로 정신멊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12번 댓쓴이 2020-09-04 (금) 04:33 3년전 신고 주소
2020년은 진짜 최악인거 같아요 ㅠㅠ 빨리 지나갔으면 ㅠㅠ
13번 댓쓴이 2020-09-04 (금) 11:20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공부 끝내고 드디어 돈벌기 시작해서 해외여행 좀 다닐랬더니ㅜ
14번 댓쓴이 2020-09-06 (일) 22:50 3년전 신고 주소
올해 뭔가 한것도 없는데 시간만 훅 가서 넘 슬프고 우울해여.. 이렇게 또 한살...
15번 댓쓴이 2020-09-07 (월) 10:47 3년전 신고 주소
헉...진짜 올해가 4개월 밖에...ㅠㅠㅠㅠ 정말 슬프네요 ㅠㅠ
16번 댓쓴이 2020-09-07 (월) 16:03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ㅠㅠㅠ 올해는 업는셈치고 나이 한살 안먹으면 안되나 어휴..ㅠㅠㅠ
17번 댓쓴이 2020-09-07 (월) 17:07 3년전 신고 주소
코놈 때문에 피크닉가서 자유롭게 숨쉬지 못한다는게 힘드네요ㅠㅠ
18번 댓쓴이 2020-09-07 (월) 20:40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고보니 벌써 9월이네요 한것도없는데..ㅠㅠㅠ 이정도면 20년도 다시 시작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19번 댓쓴이 2020-09-07 (월) 22:20 3년전 신고 주소
올해는 납치당해버렸어 그냥 한해가 휙 하고 날라가버렸네요
20번 댓쓴이 2020-09-08 (화) 01:01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이렇게 늙어가버리네요,,,,
진짜 개우울 인생ㅌㅌㅌ
21번 댓쓴이 2020-09-08 (화) 16:55 3년전 신고 주소
올해 한게 1도 없네요ㅠ 이뤄낸 것 없이 그저 늙어가는 느낌
22번 댓쓴이 2020-09-08 (화) 17:3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로 긴 꿈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루 빨리 추억을 만들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3번 댓쓴이 2020-09-08 (화) 20:55 3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4번 댓쓴이 2020-09-09 (수) 09:22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올해는 코로나 태풍 장마밖에는 기억이 남는게 없네요 ㅠㅠ
25번 댓쓴이 2020-09-09 (수) 10:26 3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 누가 꿈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26번 댓쓴이 2020-09-10 (목) 15:12 3년전 신고 주소
올해가 4개월밖에 안남았다는게 참 슬픈것같습니다. 1월의 마음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나 반성해봐야될것같아요
22번 댓쓴이 2020-09-12 (토) 15:06 3년전 신고 주소
벌써 구월이네요ㅠㅠ 4개월도 남지 않았다는데 믿기지가 않아여 아무것도 안했는데ㅠㅠ
27번 댓쓴이 2020-09-15 (화) 22:36 3년전 신고 주소
이번 사태로인해 우울증환자가 많다고 하네요 방에만 있고 활동적인 생활을 못해서 마스크 쓰고 공원이나 호수 등  밖에 자전거나 조깅하는건 어떨까요?
28번 댓쓴이 2020-09-25 (금) 01:55 3년전 신고 주소
나만 겪는게 아니라 그나마 다같이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ㅠㅠ
29번 댓쓴이 2020-09-30 (수) 11:53 3년전 신고 주소
ㅠㅠ 진짜 올해가 최악이에요 언능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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