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서서히 죽어가는게 고통스럽다고 생각해요. 불로 태우든 사고를 당하든 즉사가 아니면..ㅜㅜㅠㅜ

찢어죽는거... 뜯껴죽는거... 타 죽는거도 고통스럽죠

타죽는거 아닐까요?? 인간이 느낄수 있는 가장 큰고통이라 어디서 본거같은데.. 제가 속이안좋은 병걸린적있는데 뇌수막염으로 오진해서 등에 구멍 뚫어놨었는데 속이너무안좋아서 움직였다가 갑자기 너무 큰 고통이와서 기절한적이 있는데 불에타죽는건 기절도못할듯..

몸이찢기는거 아닐까요 정말끔찍하네요
갑자기 이런생각하니 동물들이가엾다

악 상상도 하기 싫어요 ㅠㅠ
이번에 택시기사님 뉴스보고도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아물기도 전에 똑같은 자리에 상처나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게 진짜 너무 아플것같아요,,,

분신요..인간이 느낄수있는 최고의고통이라하더라구요..

자살이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의 끔찍함은 누구도 헤아릴 수 없다고 생각해요.

불에타는거아닐까요 정말 쪼금만찔려도 고통쩌는데
불이제일무서워요

불에 타죽는게 제일 힘들듯요ㅠ 근데 어디 아플때도 다 괴롭던데 그게 죽을정도면 얼마나 힘들지..

불 .... 물.... 편안한 죽음이란게 세상에 있을까요
 벌써. 너무 겁나고 무서운것같아요

음....아무래도 화형이아닐까요? 어디서봤는데 화형이 제일 고통스럽다고 ㅠㅠ

어! 저도 불에타죽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뜨거운불같은데 가까이가도 숨못쉬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불에 타죽는 거랑 익사가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거라고 어디서 본거같아요..

제일 흉측하게 죽은 모습은 물에 빠져 익사한 죽음이래요 오랫동안 물속에 있다가 나중에 발견됬을때요

고통스러운건 화형이고 무서운건 물에 빠져죽는거여 ㅠㅠ

저는 익사..........그 깜깜한 심연속에서 홀로 죽어간다는게 참 무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