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서 남의 험담을 듣게되면 무시하려고하는데 집에가면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아요ㅠ 내가 없는 자리에선 나도 까이겠구나 하구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업무적인 험담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제가들어도 그냥 단순히 인신공격수준의 뒷담이라 들어주는것도 너무 힘들고 회사내 가장 큰 무리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서 그런지 괜히 나혼자 적응을 못하는건가 싶기도하네요 ㅠ
모든회사가 다 그런가요? 아니면 저희회사만 그런건가요
비전이 없는 회사거나 성과제도인 회사 사람들이 주로 그래요
이건 글쓴분 잘못도 아니고 심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 회사의 안좋은 단점중 하나인거죠
분명히 하나는 확실한데 뒷담 남욕을 일상처럼 즐기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자신과 주변 자기집안사정까지 엉망인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불행해서 그러는거라 여기고 오래다닐 회사 아니면 커리어 쌓아서 이직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세상에 선 지켜가면서 진취적으로 굴러가는 회사도 많아요
많이 어렵겠지만 그방향으로 생각을 멈춰보세요 저도 그런 뒷담에 민감한데 누가 제 뒷담해서 힘들어지면 그냥 다른 생각으로 잊어버립니다 그래도 생각이나면 나도 누군가 싫어하는데 누군가도 나를 싫어할 수 있지 이런식으로 노력해요 시간 지나면 뒷담 좋아하는 사람들 다 그대로 돌려받아요.
정말 어디든지 그런 것들은 존재하지만.. 도를 넘어서까지 하는 건 진짜 싫음 ㅠㅠ 나없는데선 나도 까이겟구나 너무 그렇게 깊게 생각말구 ㅠ 그냥 그런생각까지 하면 너무 힘들다 ㅠㅠ 그러면 회사사람 다 못 볼거 같아.. 그냥 내귀에만 안들리게 해라..해야하나 싶고..하하.. 그냥 일적으로 잘못한거면 뭐라할 수 있는데 그런 인신공격까진 참 피곤하게 사는 거 같아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무슨 다리만 꼬고 앉아도 버릇없다 할 삘.. 피곤하다 피곤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