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를 할까하고 후기를 보는데 아프다는 글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가 쿨소닉이라는걸 발견하고 이벤트를 하길래 토요일에 상담받고 바로 시술받고 왔어. 리쥬톡톡이라는것도 같이 받았어. 근데 리쥬톡톡은 마취주사 맞을때 엄청 아프고 정작 리쥬톡톡시술은 견딜만해..
쿨소닉은 약간 얼얼한느낌이 살짝 턱쪽에만 있었고 비교적 아주 편안한 시술이였어. 그리고 많이 붓거나 다운타임이 있지도 않은것 같고 받을만 한것 같아.
리쥬톡톡이라는걸 같이 받아서 아직 약간의 멍자국이랑 바늘자국이 있긴한데 확실히 쿨소닉 덕분에 걱정했던 팔자주름이랑 이중턱 부분이 리프팅 된 느낌이야. 나처럼 아플까봐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쿨소닉을 한번 받아봐!! 몇일후 되봐야 얼마나 효과가 나타날지 알겠지만 현재로썬 괜찮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