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필러를 하고 싶긴한데 피부과에서 일하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그거 받고 왔어요. 본인 병원보다 여기가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여기 가보자 했고 티나는건 진짜 죽어도 싫은데 티도 안나고 좋다고 하길래 상담만 먼저 받아보자 해서 받았는데 여자원장님 한명이였고 좀 털털? 하시더라구요. 근데 입술에 필러만 하는게 아니고 녹아서 흡수? 되는 실을 넣어준다고해서 괜찮다 하길래 받아보긴 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시술이 립프팅이라고 해서 필러랑 다른가 했는데 보니까 병원 직원이 낸 아이디어라 하시더라구요. 암튼 시술하고 붓지도 않았고 오른쪽에 제 치아가 튀어나왔다고 해서 왼쪽에 필러를 조금 더 넣어서 비대칭 까지 해주셨다고 해서 진짜 개만족해여. 일단,,, 삐뚤빼뚤한게 컴플렉스 였는데 그것만 사알짝 교정해주셔서 그게 제일 만족했구요. 인중도 길어서 싫었는데 짧게 교정해주셨구요.
근데 비용은 생각한 입술필러 금액은 30? 정도 였는데 거의 80나와서 비싸다 했는데 하길 잘해서 아주아저웆아중주어자아주 만족했어여 약간 뽀뽀하고 싶은 입술로 해달라니까 엄청 잘 해주셨어여. 암튼 원장님 성격도 털털하고 뭔가 그닥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만족 굿?!
여기에 올리려고 친구한테 찍어달라했는데 잘찍어주긴 했으니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