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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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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어렸을때 아무데서나 필러하지마세요.

1I1i 2023-03-16 (목) 21:28 1년전 1759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비공개
전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무살 겨울쯤에 턱이 뾰족해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 홍보를 많이하는 병원에 가서 턱필러를 맞게됩니다.
실장님과 상담 후 원장을 대면하는 공장형 병원이었고, 사람들이 많았기에 결과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갑니다.
1cc만 넣어서 자연스럽게 한다던 원장님은 제 턱을 짝짝이로 만들어놨고, 병원에 다시 문의 후 방문하였더니 필러의 양이 적어서 그런거같다며 2cc를 추가로 넣기를 권유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없이 추가금액들어가는데 괜찮겠냐는 말을 듣고 총 3cc를 넣었고, 전 혹부리 영감처럼 툭 튀어나온 턱으로 살아갔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 느낌은 덜하지만, 아직도 옆 턱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은 어렵습니다. 제 기억으로 대표원장님은 아니셨고, 성형과 쁘띠시술을 많이 하신 얼굴이셨고 나이는 40대 중반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공장형 병원에선 제발 쁘띠시술 하지마세요. 아직도 전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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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예쀼닝닝니닝 2023-03-16 (목) 22:21 1년전 신고 주소
필러가 확실히 신중해야하는거같아요 ㅠ
파인애플0227 2023-03-16 (목) 23:06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연어사랑해 2023-03-17 (금) 04:51 1년전 신고 주소
저도 광주 쪽인데 지방 병원은 한계가 많아 서러울때가 많네요ㅜㅜ 공감하구 가요,, 소중한 정보글 감사합니다
두번째12 2023-03-17 (금) 06:38 1년전 신고 주소
저도 광주 필러 부작용...
지방에 기술 한계인가ㅠㅠ
만두abc 2023-03-17 (금) 20:41 1년전 신고 주소
소중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버텨보자 2023-03-26 (일) 00:08 1년전 신고 주소
저도 광주인데 병원명 알려주실수있나여...
모란지 2023-06-09 (금) 22:06 10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필러잘하는 광주병원 찾기힘든듯요 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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