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 나 막연히 레이저가 더 아플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ㅋㅋ
왁싱은 하고나면 등이랑 궁디에 식은땀 쫙 나있는데 레이저는 한 5분이면 끝나기도 하고 아픈 부분이 진짜 순간순간이라 괜찮았음...
왁싱이 털 뽑고 찌이이이잉~ 이런 아픔이면 레이저는 앗! 뙇! 이런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세번째 갔을 때는 조사될 모근이 별로 없었나 몇 번 없었어...
나 지금 5회 끊어서 3회차까지 받았는데 벌써 좀 만족스러워서... 안간지 좀 됨..ㅋㅋㅋ
난 완전 민둥산이 목표는 아니었고 둔덕보다 밑에부분(생리대 닿는 뷰분)이 털이 많아서 거길 조지고 싶었거든.. 근데 이미 완전 안나진 않지만 진짜 많이 줄어서 ... 병원까지 가기가 귀찮다..ㅋㅋㅋㅋ
근데 끊어둔거 1년인가? 유효기간내에 써야해서 1월부터 다시 갈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