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전><시술 후>팔자 주름이 너무 심해서 항상 맞을까 말까 고민하다 맞았어요!
팔자는 모양 잡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싼곳에서 맞으면 된다고 해서
기린성형외과가 싸길래 맞고왔어요
처음에 2씨씨 맞았는데 워낙 팔자가 깊고 잘웃고 팔자쪽 근육도 많이 쓰는 타입이라
한쪽이 금방빠져서 한쪽만 일씨씨 더 맞았아요
3씨씨 맞고나니까 완전 팽팽해지고 진짜 만족해요 ㅠㅠ
왜 여지껏 안맞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ㅠㅠㅠㅠㅠ
그리고 담담의사선생님 정말 친절하셨어요
제 의견 물어봐주면서 시술 진행해 주셔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 넣어서그런지 2-3일정도 많이 부었어요.
친언니는 얼굴에 무슨짓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2-3일은 티나고 그이후로는 친구도 남친도 아무도 몰랐어요
사진찍을 때 팔자부분 맨날 블러했는데 안해서 좋아요!
그리고 팔자 필러가 웃으면 위로 올라간다고 하던데
그래서인가 조금 볼쪽으로 올라갔는데 제가 볼도 밋밋한편이라
전 ㅎㅎ 뭔가 볼부분부터 팔자까지 통통해져서 좋았아요ㅎㅎ
팔자만 맞았는데 얼굴에 볼륨감이 생긴느낌?
아무튼 너무 만족해서 계속 팔자는 시술할거고 병원도 바꾸지 않을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