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이 너무 동그래서 애같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제가 일도 일찍 시작해서 그 말이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얼굴이 조금 갸름해지면 괜찮을까 싶어서 윤곽주사 3회를 끊고 맞았습니다.
스테로이드 없는 윤곽주사였고 턱에 주사 놓으니 많이 뻐근하더라구요.
3회중에 2회는 턱에만 맞고 나머지 1회는 턱+볼 반반씩 맞았습니다.
그래도 턱살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볼쪽으로 조금 더 맞을껄 싶어서 후회되네요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