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낙이라고는 오직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인 중국집 배달원, 주(김현성 분). 여느 때처럼, 게임에 몰두하던 주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게임에 접속할 것을 권고받는다. 동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성냥팔이 소녀가 이 게임 속에 재현되고, 주는 어느새 현실 세계가 아닌 성냥팔이 소녀가 있는 가상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현실과 가상 공간이 혼재되는 가운데, 주의 임무는 갖가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성냥팔이 소녀를 구해서, 동화속에서처럼 성냥팔이 소녀가 편안한 죽음을 맞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이를 조종하는 거대한 배후체인 시스템의 방해 뿐 아니라, 성냥팔이 소녀를 위협하는 여러가지 방해물들이 나타나는데.
액션은 스케일도 크고 의외로 괜찮다. 하지만 캐릭터엔 도저히 공감할 수 없고, 스토리와 설정은 멘붕을 부른다.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보여주려 하지만, 모든 스타일은 촌스럽고 구닥다리다. 그 결과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난장판일 뿐이다.
태****
별점 평가
1.0
시간 아까움. 너무 별로라서 리뷰로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작성함. 스토리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이해하기도 어려움. 관객에게 영화에 대한 안내를 하나도 안해준다고 느낌.
루****
별점 평가
1.0
이건 그냥 '내가 얼마나 이상하게 만들 수 있을까?' 실험한 영화 같음ㅋㅋ 원작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르겠고, 애매하게 철학적인 척하다가 그냥 막장으로 감. 중2병 감성+잔인한 장면+이상한 대사 조합으로 진짜 괴랄함. 끝나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 왜 만든 건지 알 수가 없음.
제****
별점 평가
1.0
가능성이라도 보엿으면 한국영화에 대한 기업투자라도 더 활성화 됏을텐데
오히려 고퀄 국산영화 대작 기대를 개박살내고 기대0로 만든 전설로 남을 영화ㅋ
cg야 한계가 잇다처도 연기력까지 말아먹은 ㅠㅠ
수****
별점 평가
1.0
이건 병맛도 아니고 그냥 망작임 도대체 이런 영화를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찍은지 모르겠음 스토리 라인도 너무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듦... 연기도 정말..
포****
별점 평가
1.0
진짜 쓰레기 영화 .. 돈 엄청 들여서 찍었다던데 솔직히 안본눈 사고싶을 정도로 기분 나쁜 영화임 절대 보지마.. 진짜 우리나라 망작 영화 세손가락에 꼽는듯 클레멘타인 포함
은****
별점 평가
1.0
알수없는 스토리.
병맛인지 진지한지도 모르겠는 3류도아닌 9류작품
난해한 스토리와 최악의 연기실력들, 불친절한 스토리와 개연성과 소재(게임)
우리나라 최악 Top3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