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명작임. 몬스터들을 위한 특급호텔을 운영하는 500살 뱀파이어 드라큘라의 이야기야. 인간 조나단이랑 딸 메이비스가 사랑에 빠지면서 아빠의 반대와 고민이 재밌게 펼쳐져.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미라 같은 클래식 몬스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신선하더라. 차별이랑 편견을 넘어선 사랑과 이해를 이야기하는데, 화려한 영상미에 유쾌한 개그도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잘 버무려놨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따뜻한 애니메이션이야!
⭐⭐⭐⭐살짝 후반부전에 루즈해지기는하는데 귀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