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족수술했어요 18년도 11월에.
수술 바로 직전 의사 면담때 너무 보형물이 많은거싫다 분명히 말씀드렸고 그렇게말하니 바로 간호사님께 6미리를 준비하라는말만듣고 전 수면마취상태에 빠졌죠.
일주일후에 실밥제거하러 갔을때
잇몸에 물집이잡힌거같다 아직아프다 등등
불편해서 말했는데 잘아무럿다하고 무조건 괜찮다고 간호사가 그러더라고여. 입에걸리는게 분명있는데 괜찮다하니 아직부어서그러는건가싶어 실밥제거 다했어요. 몇미리들어갔느냐 했는데 7미리 들어갔대요.
얼굴이 모양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렇게했다. 그래도 했는데 티가 나야죠 이러고있더라고요.분명 싫다했는데.
어쨋든 의사이시고 전문가이시니까 그렇구나했죠.
근대 한달이지나도 이상해서 다시갔어요. 잇몸에 물집은 사라지지않고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요.
의사가 그제서야 입안절개부분 보자마자 이탈해서 잇몸아래로 내려왔던거고 재수술하재요. 고정으로 스크류까지박은건데 이탈이라니... 그리고 물집이아니라 보형물이였던거에요. 그게잇몸에 계속 있던건데 그 실밥푸는 간호사는 이탈한거 보였을텐데 무조건 괜찮다 한거에요.
수술후 계속 전 입안에서 걸렷엇거든요.
다시 재수술을 하자해서 다음날했어요.
한달후에 제가그냥 안좋아서 간거였고 안갔으면 큰일날뻔한거죠.
재수술전 일주일만에 실밥제거하러 갔을때에도 의사면담했을때 제 상처나 아무것도 보지도 않았어요. 그냥들어와서 횡설수설 얘기하다 바쁜듯 휙 가버려요.
그러다 한달 후에 이상하다 말하니까 그제서야 입안절개 상처를 들여다 봤던거고요.
일단 재수술했습니다. 어떻게요. 이탈인데.. 그래도 재수술하면 괜찮을거라 말하더라고요
근대 이탈안한곳까지 다시 소독을 위해서 짼다더라고여.
이상하다싶었지만 알겠다하고 재수술 바로 들어갔어요.
그러고 이주후에 오라해서 갔습니다.
두번째 수술은 한달만에 재수술이라서 일주일동안 피가 나더라고요.
근대 살이 짼곳 한달만에 또 째서그런가보다. 병원에서도 그럴수있다 고인피가 빠질수있다기에 그렇구나하고 지났죠.
근대 양쪽다 뭔가 위치가 바뀐느낌이 많이들었어요. 이탈안한쪽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죠.
이탈한곳보다 반대편쪽은 눌르기만해도 아파서 간거였거든요.
재수술 이주후 실밥풀르러 왓는데 저 수술한 선생님이 개인적인일로 당분간 안나온다네요????????
그래..잘만되면 됫다싶어서 이것마저도 그냥 넘겼어요.
이젠 불안한 마음에 엑스레이나 이런걸 찍어서 보형물이 잘 되있는지 보고싶다 말했지만 눌러보면 아는거라 안해도댄다 이러고 이주됫으니까 실밥풀어~~ 이러고 가시더라고여
근대 이번간호사분은 다른분인데 풀를라보니까 이상한가봐요 의사선생님이 없으니 다른 의사선생님을 또 다른분을 불렀어요 ... 갑자기 불안해졌는데 조금있다가 제꺼보더니 간호사분이랑 눈마주치고 눈빛으로 얘기하더라고여 이제 불안해지기시작했는데 그러다가 또 다른분이 들어왔어요 .
이게 너무 높은 보형물로 상처가 안붙었대요. 이건 시간이지나도 안붙는다고 지금 이주만에 바로 아예 빼자고.... 염증일어날수도잇기때문에 하루빨리하라고 하더군요.
이 결과를 듣기까지 의사선생님들을 3분을 거쳣네요.
근대 재수술 후 처음진찰하신분 말만듣고 이주만지낫으니 풀어~ 이러고 가셨고 간호사분이 풀었으면 어쩔뻔햇죠??????? 하... 진짜....ㅠㅠㅠ 미친사람들같아요.... 소름이쫙돋아요..
빼는건 빼고 다신 하고싶지않아서 환불을 요구하는데 환불구조라는게 아예없대요..... 이게말이되나요???????
어떻게해야하죠??
제가 뭐 특수경우라 안좋았다면 몰를까 끝까지 의사선생님이 계신것도 아니고 아예 재수술할때 빼자했으면 전 환불얘기 꺼내지도 않았을거고요. 괜찮을거다 해서 다시했는데 결국 상처가 아물지않을거라니... 상처끼리 붙질않는데요..
이거어떻게해야하나요??? 걍 빼라는소리 잖아요.. 근대 한쪽이 제생각에 다시 이탈하지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마음같아선 소송걸어서 피해보상까지받고싶어요.
분명 수술이잘못된거 맞는데 제 피부가 약해서 그렇다는둥 제탓을돌려요. 마지막 다른 의사분이 한거는 제가그래서 너무 큰 보형물 싫다고 말씀드렸었다 말하니 그건제가 몰르죠~~ 이러고 있네요.... 보형물 제거후에 바로괜찮을거라하더니 잇몸이 엄청 심하게붓고 진통제를 엄청 달고살고있어요 ㅠㅠ 하루밖에안돼서 그렇겠죠 스크류로 고장한다고 박아놓고해서 그런지 엄청 쓰라리고 욱신거려요 ㅠㅠ 염증이나는건지 뭔지... ㅠㅠ불안해서 죽겠습니다.
다들 실리콘제거후 두달만에제거해도 이렇게 아프신가요?? 저는 스크류?? 나사까지박아서 더아픈거같기도해요....
병원이 이렇게 하는데 제가 대체를 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ㅠ조언좀 주세요.
이렇게 과정이 두달만에 수술대에 세번을 올랐네요.
그관둔의사 미친여자 같아요 ㅠㅠㅠㅠ하.......
진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핸드폰으로 쓴거라 횡설수설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