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지금 콧대는 시간이 갈수록..울퉁불퉁해보여요...특히 미간에서 콧등으로 연결되는 그곳이요..
미간도..지금처럼 뼈가 좁지 않았는데..
좀 좀아진 느낌이고요..
왼쪽과 오른쪽이 달라보여요...
이전에 코 양옆으로 나온 뼈도..이전보다 더 도드라져서..전체적으로 보면...
코가 정말 울퉁불퉁해요..
남들이 봐도 이제는 보일정도로요..
아니...처음에는 내가 의식을 안해서 안보인건지..
아님..시간이 갈수록..이게 이렇게 되고 있는건지..모르겠네요..
절골은 안했어요. 실리콘에 비중격지지대 했다는 말만 들었는데..콧대가 왜 이모양이 된건지 모르겠네요...통증도 그렇고...병원에 전화해보니....오늘 휴진이라고...근데..만일 메부리끼 살짝 있으면...갈았을 확률도 있다고 하는데...양 옆뼈만 튀어나왔었고..정면에서는 미끈한 정도였는데도..갈았을까요? 양옆은 그대로인데....거기다..미간도 더 낮아졌어요...이건 완전 눈 튀어나온거와 같아요..조금이라도 미간이 더 높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전엔 그랬는데..이건 무슨..그냥..쑥 들어갔네요..ㅠㅠ 아~~이거 왜이럴까요...병원에선 상담예약하러 오라는데...나 그 의사 보기도 싫은데..뭐라고 또 사람 몰아붙일거 뻔한데..ㅠㅠ 가긴 가야겠고..가서 물어봐야하는데..ㅠㅠ 여튼...캡슐 생겨서 울퉁불퉁하다고도 할 수 없어요...이전보다..오히려 훨씬 낮아졌는데요..ㅠㅠ 이게 뭘까요.대체...저 이러다...6개월 뒤 ...양옆뼈 갈아야 할까봐요.ㅠㅠㅠ흑흑
샬라리아님..저도 두달 그리고 4일지났네요ㅠ
저는비주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
님처럼 비주가 내려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주내려오겠끔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신건가요?ㅠ
저는 콧대는 울퉁불퉁한거없이 매끈하네요.
그나마 참 감사할일이예요..
저는 약간 갈았는데도..;;;
그리고 저는 콧대통증은 없는데..
코끝이 가끔씩 찌릿찌릿해여.
딩~~울리는듯한 통증도..
6개월뒤엔.. 그땐 제가 안고가야할
코모양이 잡힌다니..
6개월까진.. 맘을 놓을수가없어 이렇게 성예사에
가끔 들어와지네요..
저 전에 상담갔을때 제거하면 기존코보다 낮아지고 콧대도 울퉁불퉁해질거라고 했는데 지금 샬라리아님 현상을 이야기 하신거 같네요 ㅜㅜ 왜 그렇게되냐고 물으니 오랜세월 실리콘에 눌여있어서 변형이 생겼을거라고 했거든요 저같은경운 10년이 넘었으니까요 근데 님은 수술얼마안되서 제거하신건데 정말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콧대를 좀 갈았거나 흉살과 캡슐이 고르지 못한..두가지 아닐까요? 근데 후자쪽이라면 되려 첨보단 높아야 할텐데 더 낮으시면서 울퉁불퉁 하다니 아마 좀 갈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 3개월짼데 아직도 콧대 통증 있어요. 절골 안하고 매부리 갈기만 했구요.
그리고 저도 절골 안해서 비대칭으로 깎인 부분은 이해하는데 부분부분 울퉁불퉁해서...분석해보니 흉살이나 캡슐(그치만 전 2주만에 제거한거라 캡슐은 아닌 거 같아요) 이 부분적으로 생긴 거 같더라구요. 양옆 더 도드라지는 것도 흉살일 수 있어요. 뼈흉살도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저도 미간이 넘 낮아져서 ㅠㅠ (미간이 원래 진짜 높거든요 코수술한 사람보다 더 높았던 코라 수술했냐는 소리 많이 들었을 정도로요) 확 갈려서 아예 없는 것처럼 보여 큰 충격 먹었었는데 낮아졌긴 하지만 아직 붓기도 좀 더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미간이 올라온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양옆붓기가 빠져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 같아요. 만져보면 물글하니 양옆이 약간 뚱뚱한 느낌이에요, 요런 잔붓기들이 좀 더 빠지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라나...하는 희망만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붓기가 아니고 원래 있던 살일수도 있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