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번에 코수술을 했어요 ㅜ_ㅜ
일단 기본적이게 개방형으로
실리랑 귀연골로 했구요.
다만 별 문제는 없었지만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1차적인 제거를 했어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수술하기전에는 거울속에 모습이 본인에 모습이라고 생각하잖아요..실상은 좌우가 바껴서
사진이 남이볼떄 얼굴인데..
그리구 코뼈를 손으로 눌러서 매끄러운지 45도 콧날이 아닌 정면에서 콧등을 만져보는 일도 드물잖아요
사실 제가 수술을 안한 친구중에
코가 상당히 매끄럽게 보이는 친구들에 콧등을 만져봐도
약간 울퉁불퉁해서 "아 실리콘을 넣게되면 이부분을 갈수밖에 없다는."걸 느꼇구요.
일단 코수술를 하게되면 비개방을 제외하고는
연골에 대한 조작을 합니다.
코끝에 폭을 좁히기위해 코끝에 각도를 위로 올리고
코끝에 폭을 좁히지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코끝연골(비익연골) 다리부분을
강화시키기위해 지지대를 대거나
코끝이 짧은경우 비중격 지지대를 대기도 하구
일반적으로는 코끝에 연골을 덧대기를 많이하죠..
일단 본론으로 제거하고 원래코로 돌아가는게 급선무이실거에요.
콧등은 거의 십중팔구 다듬거나 갈거나 또는 잘라냅니다.
그건 수술전에 코가 얼마만큼 매끄럽느냐에 따라 결정나구요.
얼굴은 1미리 차이가 엄청나게커서 얼굴에 이미지가
전혀 달라질수도 있는부분이라 타격이 커요.
콧등부분은 수술을하면 1미리라도 갈거나 자르는데
제거를하면 △에 지붕부분이 사라지겠죠.
그래서 콧등바닥 폭이 원래 넓고 코뼈에 지붕부분만 좁은 사람들은 제거하면 정말 퍼대대해 집니다..엄청 넓어져요.이런케이스는 무조건 절골로 바닥부분을 닫아줘야 하고 지붕부분은 아시다싶히 절골로는 좁힐수가 없는부분이라 잘린지붕부분은 강제적으로라도 살려줘야 합니다.
가장좋은건 뼈와 강도가 같은 본소스 나 실리콘 입니다.
하지만 성형에대한 불신이잇는분이 본인에 코뼈를 잘라버리고 인공적인 실리콘을 쓰고 싶겠나요...................
제일 좋은소재는 원래 콧등부분 처럼 단단하고
염증이 전혀 없는 소재 입니다.
일단 제가 다 해본 방법입니다..
1.귀연골을 잘게 썰어 써지셀에 말아서
잘라버린 콧등에 올려넣는방법
-단점은 흡수가 매우 불규칙적이고 손으로 만졌을때
속안에 여드름이 생긴거처럼 매우 까칠까칠하고
정교한 모양이 없고 11자 윤곽으로 복구가 안됨니다..
즉 측면에서 낮아진 정도만 복구되지
정면에서 △ 얄쌍한 지붕모양은 복구가 안됨니다.
2.지방 또는 자가진피
잘라버린 콧등에 올려넣는방법
-단점은 흡수율은 1번에 방법보다는 낫다고 보지만
측면에서 높이는 높아질수 있으나
정면에서 본래 코뼈에 11자 선이 보이면서
콧대가 좁아보이는 효과는 전혀없고
마른사람이 두꺼운 옷을 껴있는 느낌이라
벙벙한 느낌입니다ㅣ..즉 정면에서는 오히려 더안좋은 느낌으로 남을수가 있어요.
3.늑연골이나 비중격 으로 채워넣는방법
일단 비중격으로는 잘라버린 만큼에 콧등을 채울수가 없어요.한국사람 특징상 코가 정말 높은사람이면 모를까
그리고 코에 무리를 주면서 까지 무리하게 교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차후에 외상을 입어서 코가 주저앉을수도 있거든요.)늑연골은 소재 특정상 틀어지고 이것도 통으로 넣는게아니라 귀연골처럼 잘게넣어야되는데 측면에서는 높이는올려도 정면에서 11자선은 복구가 안됨니다.
4.필러
아시는것처럼 영구적이지 않아 경제적인 효과는 없어요
그리구 정면에서 11자 선에 모양을 못살려요.
즉..정면 측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본래에 코뼈처럼 단단한 느낌에 안전한 소재가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을 한번도 안한사람은 골막층이 안늘어나서
진피나 지방으로 해도 큰문제가 없어요.
근대 제거를하면 늘어난옷을 입는격이라 당연히 퍼지겟죠...
제일 손쉽고 두마리 도끼를 잡을수 있는건
실리콘이에요
측면과 정면에 느낌을 원복상태로 복원은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불신이 있는분은 안하시는게 낫구요.
5번 본소스
가장 안전하면서 정면측면 모든걸 살릴수 있는건
본소스라는 소재입니다..이건 정형외과에서 두개골 함몰되거나 뼈가 부족한곳을 매꾸는건데요
뼈랑100프로 같은소재라 염증도없고 우리 코뼈랑 일치한 재료에요..근대 국내에서 제가 알기로 이방법으로 코수술을 하시는분이 1분??정도 되시는걸루아는데
다른분들은 뒤통수나 이마 성형으로 많이 하시는데
코수술을 이방법으로 하는분들은 극히 드물어요.
이 소재로 하는게 가장안전하구요.일부 연예인들은
이방법으로 코수술을 많이한다고 합니다..
그리구 코끝부분에 대한 복원은
지지대를 안했을때는
연골을 잘라서 묶은거에 대한 문제는 없어요
왜냐면 다시 풀어서 연골재배치로 본래에 위치에 고정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늑연골이나 단단한 소재로 코끝에 지지대를 댄방법이면 다제거가 불가할수도 잇어요.
코끝 아래 다리부분과 늑연골이나 비중격 연골이 서로 마모가 되서 제거하게되면 다리부분이 얇아져서 흔히 말하는 코끝이 무너질수가 잇거든요..(쳐짐현상..)
그렇기 떄문에 몽땅 빼더라도 연골에 재배치를 다시해줘야하구요.비익연골다리부분에 손상이 많다면 지지대를 조금이라도 남겨둬야해요.
저는 총6번을해서 마지막으로 본소스로 복원을 했구요
콧등은 귀연골-자가진피-늑연골-지방 세가지 방법을
다해본 결과 모두다 실리콘보다 안좋다는 결과에요
전 실리콘이 아니라 염증도 없고 돼지도코 되고
코뼈랑 느낌ㅇ ㅣ같거든요
근대 국내에서 이방법으로 하시는분은 모르겟네요..
여러분도 굳이 원복하실거면
실리콘이나 본소스쪽으로 콧등은 해결하시구
코끝부분은 연골재배치는 필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