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몰랐고 오히려 거울로봤을때나
셀카찍을때 멍이 다빠진후
코끝이 좀 낮아졌지만 흐릿해졌지만
그냥 자연스러워진거같아 그럭저럭
만족했었는데
후면 카메라로, 남편이 찍어준사진보로 기절할뻔했어요.
거의 콧등부터 연골이안보이고 코봉이처럼 부어있고
원래도 콧대높이 양쪽차이있고 코끝은 오른쪽으로 더가있지만
그정도가 심해서 코가 \ 비뚫어진 완전 돌아가보이는거에요.
얼굴방향도 오른쪽을 향하긴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그정도가 심해요..
정면에서 저를보았을때는 살짝 ( 이런느낌인데 막
스트레스받을정도는 아니에요 남편도
실제로는 진짜 이상하지않고 제거한코가 더나은데
사진은 어떻게찍어도
다이상하긴하다고 인정했어요..
근데 대수롭지않게 사진좀 못나오면
어떠냐고 코제거했으니 사진발못받아지는거 괜찮다고
실물안그렇다고 밥먹으라고ㅜ
근데 사진발안받아지는정도가 아니고 넘이상해요...
휘어보이는 원인에 대해서는...
이게 절골때문에 잘못된건지
실리콘이 한쪽으로 눌려있어서 한쪽이 더낮아져
원래휜 모태코보다 그정도가 더 심한건지..
또 코중간부터 코끝까지 코봉이처럼 부어 보이는이유는
제거하면서 연골을 묶어서인지
아니면 흉살때문인건지( 왼쪽 콧기둥 비개방 절개한부분에
흉살이있긴한데 그거하나만으로 이렇게 전체적으로
부어보이나요..?
흉살은 수술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남아있어요)
이모든건 더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는지 궁금해요.
휘어보이는거는 뼈의문제이고 원래도
휘긴해서 어느정도 포기(?)상태인데 정말 이부어보이는느낌은
시간이지나면 좀 가라앉았음 좋겠네요ㅜ
우리가족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