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에 첫수를 부산에서 했고
일주일차에 염증난뒤로 일주일마다 수술방 들어가게됐어
한달동안 거의 매일 병원가서 항생제맞고 진료..
한달동안 총 4번 수술방..그러규 수술한 병원과 다툼
한달만에 겨우 잡혀서 재수술도 무섭고 정보도 없어서
미루던차에 또 염증..
염증인지도 모르고 이비인후과갔는데 원장님이 수술한 병원 빨리 가래서 어쩔 수 없이 오늘 급히 댕겨옴
보형물이 좀 내려왔고
보형물 제거 해야할거같다고 금요일로 잡고왔는데..
제거도 중요하다던데 이렇게 갑자기 이게 맞나..
너무 두려워 ㅠㅠㅠㅠㅠㅠ
비주절개로 개방안하고 코안쪽 살짝 째서 뺄수맀으니까
그렇게 할꺼라고 별게아니란식으로 금방끝난다 그러는데...
이미 신뢰가 깨진곳에서.. 근데 또 수술한곳이니 그나마 내코를 잘알거니까싶기도하고..
재수술을 동시엔 하먄안되고 일단 제거후에 6갤뒤부터 재수술 생각해야한다던데..
첫수로 고생많았는데 이병원에서 해도될까..
아님 부산에 코 제거나 재수술 잘하시는 원장님, 병원 추천해줄수없니???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