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시

코수술 후 불편하니까 시기맞추고 상담가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 흠

그러다보니 환자는 설명하느라
말길어지게 되고

의사는 재수술시 모호하게
이럴수도 있고 쳐질수있고 알수없다면서
또 ㅇㅇㅇ님은 어느부위가
튼튼해서? 모호한 느낌이 있어

이게 무조건 다 잘된다보다는 낫지만
불편감이 있어서 수술병원을 갔는데
다른병원은 주관적 어려움이 있으니
방식 가격 이야기하는데
수술병원은 말이길어진달까?
이게 오히려좋은거야?

수술하기싫어서? 안해주려는게 아니고
이런 맥락도 말씀하시긴 하셨거든

여튼 방어적인거? 재수술 자체를
얘기하기 힘들게되는? 그런거 답답하더라

그리고 한번도 불편해서
온사람 없었다고 하시던데
내가 알기론 다른병원에서 
수술하러 가는분들도
있으니까 그렇거든 듣기도 했어

그리고 다른병원에서는
이런이유로 추천안한다
다만 주관적 불편감있으니
하면 가격 얼마해준다
답답한건 없었거든

근데 수술병원은 가격도 알지 못하구
한달후 경과 와도 되고
안와도 되고 모호하게 그러시네

As도 50들었는데 다른병원 전문의쌤이
그걸 왜돈받냐 환자가 따지지않나? 그러시더라

물론 친절하시고 수술은 꼼꼼히
잘해주시는 편인데

화술이랑 노력대비 완벽하지 않은?
또 설명을 계속해야 하는 ㅜㅜ

재수술 할거면 인정 납득받아야는
분위기가 되는게 답답해지고 힘들더라
이런 느낌받은 친구들있어?

오히려 그런병원이 나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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