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ㅋㅋ 난 콧대 2mm 밖에 안 올려서 그넝 콧대랑 코끝 다 빼고 낮아진 콧대 맞춰서 둥근코 보완으로 코끝 묶기 같은거 할까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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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데 난 이제 뭐가 예쁜건지도 모르겠어서 더 혼란스러워 ㅜㅠ .. 어쩔땐 그래도 한코가 예뻐보였다가 어떨땐 코만보이는것같고 원래 코가 너무 예뻐보이고 하루에도 수십번 맘이 바뀐다..

오ㅓ아아아 진짜 인정이야
마음이 하루에도 삼천번씩 오락가락하니까 하.. 진짜 나 스스로 확신이 있으면 그냥 바로 수술하겠는데 나도 애매하니까 미치겠는거지 휴....

나는 코 좀 못생겨도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이번에 코 하고 느낀건데 연예인 할 것 도 아니고 카메라에 비춰지는 직업도 아닌데 코 하나 정도는 못 생기게 살아도 될거같아ㅋㅋ

징짜 인정~
사실 아직 부작용이나 뭐 불편한거 크게 없어서 그냥 살아도 되는데 한번 신경쓰이기시작하니까 다 빼버리고싶어서 미치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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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결국 몇일고민하다가 뺏어,,, 나중에문제생긴것보단나을거같아서 오늘부목제거하러가는데 무섭다,

헉 어떻게됐으려나?? 그래도 실리콘 안고사는 불안감에서 해방됐으니까 넘 후련하겠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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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비침 , 염증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