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똑같다...이물감+죄책감+불편함
사실은 다 심리적인 이유라서 이거 나 하나 마음 편하자고 코 못살게구는가싶고 그런데..
실리콘 연골 비치는거는 시간갈수록 심해진다고 하니까
피부를 위해서라도 제거 할까싶고 그럼

예사는 확실하게 제거 할거야? ㅜ

하 모르겟어 사실 나는 제거하면 햇던병원에서 제거할거고 수술한건 후회하지만 수술 결과 자체는 만족해서 미감+안전성은 ㄱㅊ하다고생각하거덩..
하근데 실리콘 얹어져잇는게 비중격에 안좋을거같달까 점점 무너지고잇는거아닐까 50-60대까지 놔둬도될까 구축오면 얼굴중앙에 흔적남고 이런생각에 빼고싶고, 병원에서도 ㅇㅇ빼드릴게요 할때 빼는게맞나싶고 그러네
나는 제거쪽으로 기울긴햇는데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어쨋든 기다리는중임.
너는 수술한지 얼마나됐어?

나도 이제 6개월 됐어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예사는 제거 상담 좀 다녀봤어?

난 사실 모양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수술한지 한달만에 제거 결정했어ㅠ 붓기가 빠져도 내스타일이 아니고 그래서 수술하려고 하는데 예사처럼 모양괜찮으면 안했을거야 ㅠㅠ

나 연골비침 3갤차때부터 점점 도드라진다 싶더니 일년3갤차때 연골이 아예 코 끝에 튀어나올정도로 비침 개심해져서 제거함 ㅜ 옛날사진이랑 지금이랑 보면 지금이 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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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하는 사람들 많네.. 나도 나중에 그러려나ㅠ.. 무섭다

신경쓰이면 언젠간하더라!! 응원할게!
본연의 미도 요즘은 너무 예쁠거야!

나도..제거할라고,,, 모양도 마음에 안들지만 내 바뀐 이미지가 너무 싫어,,근데 제거한다고 예전에ㅜ내 모습으로, 내 코로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지않아?? 그래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