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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기억력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기대감 ↑

허겁지겁 2020-06-17 (수) 12:09 4개월전 13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개선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양한 원료가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았지만 홍삼을 제외하면 큰 시선을 끌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커지는 것은 정부가 최근 치매를 제외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급여를 비교적 큰 폭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전체 시장에서 기억력 개선 관련 제품은 면역기능 제품에 이어 두번째 점유비를 보이고 있다. 1조 2135억원 규모로 점유비는 14.4%를 보였다.

홍삼을 비롯해 EPA 및 DHA 함유 유지, 녹차추출물, 테아닌 등 고시형 원료가 1조 2110억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피브로인효소가수분해물과 BT-11원지추출분말, 은행잎추출물, 당귀등추출복합물, 천마 등 복합추출물 등 개별인정형 원료가 25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 참당귀추출분말이나 도라지추출물 등 인지능력 개선 관련 개별인정 원료도 18억원 규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홍삼을 제외하면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관련 원료로 시장에서 거둔 실적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개별인정형 원료와 고시형 원료를 더하면 20개 가까운 소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다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몇년전 제약업계에서도 기억력 관련 제품을 적지않게 선보였지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명맥을 잇는 사례가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의약품 시장에 변화가 생긴만큼 상대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지 않겠냐는 전망이 있다"라며 "실제 얼마나 시선을 끌지는 예상하기 힘들지만 관련 소재는 다양한 만큼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관련 원료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는 2004년 처음으로 '노인의 인지능력 저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참당귀주정추출물을 비롯해 최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포도블루베리추출혼합분말 등 15개 정도가 있다. 여기에 홍삼을 비롯한 은행잎추출물등 고시형 원료를 포함하면 관련 원료는 적지 않은 숫자다.

최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의 특징은 대부분 천연물에서 추출한 원료이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또, 씨제이나 일동제약 등 제약기업은 물론 엘지생활건강 등의 대기업과 함께 콜마비앤에이치 등 전문업체에서도 원료를 보유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부분이다.

업계 또다른 관계자는 "기억력 부분은 노인층 뿐만 아니라 청소년층도 포함되는 비교적 대상 연령이 넓은 시장"이라며 "제대로 기능성을 갖춘 소재라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3966&categor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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