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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동안 되고픈 5060세대, 눈성형·리프팅 비중 높아

아후 2020-06-04 (목) 12:30 4년전 130
https://sungyesa.com/new/news/853
2020년을 이끄는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5060 중장년층 세대를 가리키는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세대가 선정됐다.

자신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오팔세대는 젊은이들처럼 소비하지만 경제력은 더욱 있으며 자신을 가꾸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이들은 또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동안 외모를 추구하며 눈성형이나 리프팅 등의 수술과 시술에도 관심을 두는 편이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KSAPS)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형수술 중 눈성형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눈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중장년층도 노안에 영향을 주는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기 위해 상안검과 하안검 성형과 같은 수술을 진행한다.

상안검 성형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절제하고 당겨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눈 끝이 짓무르는 문제점 개선과 함께 동안 눈매로 심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중년 이후의 눈성형은 쌍꺼풀 수술보다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을 올려 기능적인 개선과 심미적인 개선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하안검 성형의 경우 노화로 눈 주변의 지방이 처져 눈 밑에 고여 볼록하게 되는데, 처진 피부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눈 밑의 주름을 줄이고 눈매를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얼굴이나 목주름을 개선하고자 리프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수술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실리프팅으로 이마와 목 등 처진 부위에 시술을 받는다. 실리프팅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형태와 주름의 정도에 따라 디자인해 진행하며, 비절개로 진행된다.

또한, 스마스안면목거상술은 노화된 피부 속 SMAS층과 유지인대, 피부층을 함께 당겨 올려 볼처짐뿐 아니라 얼굴의 전반적인 주름 및 목주름 개선을 목표로 진행한다.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이에 오팔세대도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고자 성형수술을 받기도 하며, 사회의 인식 또한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2030 젊은 세대의 상담과 수술의 비중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 최근 5년 이내부터는 5060 세대의 상담과 수술이 많아지고 있는 편이다. 이처럼 나이보다 젊게 살려고 하는 5060 세대의 욕구로 인해 5060 세대 성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하며 상담과 수술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 주치의 제도를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마취과 전문의 상주와 보호자 CCTV 참관 시스템 여부 등에 대해 수술 전 확인한 뒤 병원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수술에 따라 출혈과 염증, 감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숙지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출처 : www.kidd.co.kr/news/21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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