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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꼬부랑 허리 만드는 ‘척추후만증’, 당장 고쳐야 할 습관은?

원공꽁 2020-09-01 (화) 10:52 1개월전 10
건강한 척추 모양은 ‘S’ 형태를 유지하지만, 허리가 굽은 척추후만증 환자들은 옆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형태로 휘어져 보인다. 척추후만증의 종류로는 선천성 척추후만증, 노인성 척추후만증, 청소년기 후만증, 자세성 후만증 등 다양하다.

척추후만증이라고 하면 허리가 굽은 노인들의 특징적인 자세와 함께 ‘꼬부랑 할머니’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사실 척추후만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기는 ‘자세성 후만증’이다.



척추후만증, 이럴 때 의심하세요
자세성 후만증은 불량한 자세가 원인이므로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척추후만증의 주된 증상으로는 걸을 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 증상이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가슴을 내밀고 어깨를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또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증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기 어렵고, 누워 있을 때 허리 통증이 있으며, 오르막이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다. 이 밖에도 주방에서 한쪽 팔로 기대어 일하는 습관으로 팔꿈치에 굳은살이 생긴 경우가 많다.




이 자세, 굽은 등 만들어요

1. 배 내밀고 앉기
소파나 의자 등받이에 등의 일부만 기댄 상태로, 배를 내밀고 허리가 뜬 채 앉는 자세는 척추 퇴행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이 자세는 몸의 앞쪽 근육을 단축하며 호흡과 소화불량에도 영향을 준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붙여 허리를 반듯이 펴고 앉아야 한다.

2. 허리 구부리고 바닥에 앉기
바닥에 앉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해야 하며, 쿠션감을 줄 수 있는 것을 허리에 댄 상태로 머리부터 허리까지 벽에 기대어 앉는 것이 좋다.

3. 허리 구부리고 서서 세수하기
세면대에서 선 상태로 세안을 할 때는 허리를 구부릴 수밖에 없는데 이때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무릎을 어느 정도 함께 구부린 상태로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무릎을 구부려 드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이다.

4. 옆으로 누워 자기
옆으로 누워서 자면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이 틀어지기 쉽다. 현재 정상적인 허리 커브를 유지하고 있다면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척추에는 가장 좋은 자세다. 수면 후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바로 일어나지 말고 옆으로 돌아 일어나야 허리에 부담을 낮출 수 있다.

5. 허리 굽히고 걷기
척추후만증이 있는 사람들은 관절과 근육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높아 바른 자세로 오래 걷기가 어렵다. 허리가 굽은 자세가 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 악화하면 보조기 없이는 보행하기 어려워지므로 빠르게 고치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허리를 세우고 뒷짐을 지는 ‘선비 자세’로 시선은 전방 15° 정도에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척추후만증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함께 허리, 복부, 등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요법만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다만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척추 변형이 심각한 수전이라면 수술적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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