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더 갈수록 친구들이 한 별거 아닐 수 있는 툭툭 던진 말들이 잠 자기전에도 생각나거나 아 이렇게 맞받아칠껄 걔는 왜 그렇게 말한거지? 그라데이션으로 기분 나빠지네 이러는데... 전에는 이러지 않았거든 ㅠ 엠비티아이도 엔프피인데 요즘 엔팁으로도 나오면서 남들 말을 다 이기고 싶고 그런 경향이 생기는거 같아.. 지굼 계속 취준 중이라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서 그런걸까 자꾸 이러는 내가 사회성 떨어진건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그만 예민하고 싶어.. 근데 그래도 하루 이틀만 그러다가 지나가는데 문뜩 도 떠오르면 막 잠잘때 계속 생각나고 그래ㅠ 원래 생각은 많은 편이긴 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 잠도 전보다 더 못자고ㅠ 정신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