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극외향인이었는데 완전 낯가리게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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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엔 언제나 파워당당한, 사람 많은 곳 에서도 장기자랑 가능한 성격이었는데 30대들어가면서
낯가리고 사람많은곳에 안가고 집에만있고싶고 그러네요..
다른사람은 나이먹어서그런거라고하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어요
새로운환경이 되면 불편하고 집가고싶고 그러네요ㅠ
낯가리고 사람많은곳에 안가고 집에만있고싶고 그러네요..
다른사람은 나이먹어서그런거라고하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어요
새로운환경이 되면 불편하고 집가고싶고 그러네요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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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4님의 댓글
lala4프로필
작성일
저도 딱 그랬어요. 20대때는 집에 못잇고 매일 밖으로 돌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어느순간30중반이 되어 가니깐 다 귀찮고 사람만나도 즐겁지도 않고 불편해요 ㅎ
새로운곳 새로운 사람보다 이제는 집이 제일편하고 사람들도 가끔만나야 즐거워요 ㅎㅎ 다들 그렇게 좀 변하나바여
dmc상암님의 댓글
dmc상암프로필
작성일
체력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운동하면서 좀 좋아졌습니다. 다정함과 주변을 둘러보는 에너지는 체력에서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력운동 틈틈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