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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진짜 하나도 재밌는 게 없다면

1iiiliiil 2024-09-20 (금) 12:52 2개월전 112

https://sungyesa.com/new/mp/2294

뭘 해야할까?

템플스테이, 웅동, 친구만나기
다ㅜ재미없다…
이럴 때 어떻게 이겨내는 게 좋을까?
금요일인데도 금요일의 기분도 안 나고
진짜 인생이 뭘까 싶네ㅜㅠㅠ
맛있는 걸 먹어도 그냥 그렇고… 어딜 가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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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iiliiil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5건

김왜요 2024-09-20 (금) 17: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2297

병원가서 항우울제 처방, 나라에서 하는 심리상담지원사업으로 상담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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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늑대 2024-09-20 (금) 20:3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2301

가장 가까운 쾌락은 도파민이라 드라마나 영화 같은걸로 잠시 심심한 현실에서 도피하는것도 일종의 수단이긴 할거 같은데
이건 아무래도 단기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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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미손품 2024-09-21 (토) 10: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2310

나에게 셀프칭찬해주기
올리브영가서 신상색조화장품사기
미용실가서 클리닉받기
예쁜카페가서 커피향으로 힐링하기
날위해 예쁜 미니스커트사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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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iiliiil 작성자 2024-09-21 (토) 21:1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2320

각자 방법이 다르구나 나는 거의 해봤던 건데 이제는 감흥이 잘 안나가지고 ㅠㅠ 댓글로 알려줘서 고마워 그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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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야 2024-09-30 (월) 21:2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2466

요즘의 나도..ㅠㅠ원데이클래스도 이것저것 들으러다녀봐도 큰 감흥이 없더라구 나두 알고싶다 ㅠ내가 좋아하는 노래 찾아서 쭉 담고 듣는게 그나마의 즐거움인 것 같아.
난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봐야 하려나 싶어서 타투를 배워볼까 싶은데, 그간 해보지못한 독특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장 실내암벽등반이라던가 폴댄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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