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어릴 때부터 늘 집에 구비돼 있던 연고인데, 이번에 무릎에 살짝 까진 상처가 생겨서 오랜만에 꺼내 써봤어요. 상처 부위에 소량만 발라도 흡수가 잘 되고, 자극 없이 순해서 바를 때 따갑지 않았어요. 며칠 꾸준히 발랐더니 붉은기랑 부어오른 것도 금방 가라앉더라고요. 상처 회복해도 좋습니다!
상처에는 후시딘 국민템이라 집에 없는 사람 없을 듯. 손이 건조해서인지 자주 베이는데 살짝 베인거는 약 안바르고 반창고도 안바르고 그냥 살았었음. 근데 한번은 엄마가 베인거 보고 후시딘 발라주심. 근데 자고 일어나니 거의 아물어있음. 이때 아 연고는 바르라고 있는거구나 싶었음. 회복속도 확실히 다름.
보통은 항염작용때문에 상처났을때 많이 쓰는데(아물론 초반에는 후시딘 쓰고 이따가는 마데카솔이 좋음 새살 솔솔^^) 난 엉덩이 종기에 씀
엉덩이 종기도 똑같이 항염효과가 필요해서 유튜브보고 썼는데 와 진짜 미친놈이 너무 좋아
몬가 딱딱한게 만져지면 거기에 팩마냥 ㅁ발라두면 이삼일 뒤에 사라짐
어딜때부터 상처나면 바르던 연고라 ㅋㅋ
특별히 다른 연고보다 월등히 좋다기보다는 익숙해서
다치면 무조건 후시딘을 바르게 되는거같아~
근데 주변에 보면 후시딘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분들도 있더라?
그런경우 마데카솔 바르래 ㅋㅋ 근데 난 알러지도 없고 후시딘이 익숙해서 이거 바름
작은 상처나 긁힌 데 바르면 확실히 덧나지 않고 잘 아물어서 늘 믿고 쓰는 제품인 것 같아요.
꾸덕한 제형이지만 발림성도 나쁘지 않고 국민약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어른아이할 것 없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고 집에 하나쯤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연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