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진단 및 검사
치료
크론병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막****님의 댓글
막****
작성일
처음 진단받은지 2년정도 흘렀고 그때 이후로 쭉 관해기 잘 유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아플지 몰라서 불안한것같아요 저는 다행히 약먹고 바로 관해기로 들어갔는데 그래도 식습관도 꾸준히 괸리해야되고 약도먹어야해서 귀찮고 그런것같아요
t****님의 댓글
t****
작성일
처음 발병한지는 10년됐고 정상수치 찍고 5년동안 꾸준히 정기적으로 치료받고 외래보면서 유지했음
근데 병원가고 약먹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 치료 중지하고싶어서 교수랑 상의하고 끊었다가 1-2년새에 다시 재발 위장궤양으로 입원..
치료후에 현재까지 병원치료다니면서 관리중 만성염증을 쉽게봤는데 금새 재발한거보고 진짜 이건 평생 갖고 살아야되는구나 싶었음
H****님의 댓글
H****
작성일
현재 28살 여자고 진단받은지 1년 넘었음
처음에 펜타사 먹었는데 약 잘 챙겨먹음에도 자꾸 배아프고 응급실 가게됨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음 지금은 면역억제제 먹으면서 지내는 중이고 염증수치도 정상범주로 들어감. 원래 1달에 한번 검사하는게 이번에 3달에 한번으로 늘었음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진짜 크고, 운동이 생각보다 가져오는 이점이 많았음
화****님의 댓글
화****
작성일
현재 25세 남자이고 15살때 장염에 걸렸었는데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보내주지 않은 이후로 긴장을 하거나 하면 아랫배가 아프면서 변의가 있곤 합니다. 항상 설사는 아니지만 설사도 좀 하구요. 배가 자주 아픈경우는 보통 외출 전 1,2회 정도 화장실에가고 1년에 한두번 정도이지만 3번정도 간적도 있습니다. 또, 차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할때도 배가 아픈적이 자주있었고 오랜기간 이러다보니 요즘은 음식 조절을해주고 마음을 편히 먹으려 노력하니 차를 탈때 예전만큼 심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쉬는 날엔 아예 화장실을 가지않거나 한번만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최근 2~3년동안 치핵이 두번 생겼었는데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양배추등을 자주먹으며 관리를 해준 결과 많이 괜찮아 지기도 했어요
디****님의 댓글
디****
작성일
지금 약 10년 정도 앓는 중 ㅎ
처음엔 발이 자주 아팠음 서있기가 힘들 정도로.. 그래서 발에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나아지진 않고 시간이 엄청 지나고 나서야 괜찮아짐(크론 확답 받았을 때랑 몇 개월 정도 차이 나서 관련 있는진 모르겠다)
입에 구내염이 엄청 많이 남 진짜 많이. 입 안에 연고 처방해서 발라두고 있었고
이거 좀 나아지려고 하니까 다리에 홍반이 올라옴
첨엔 정형외과를 갔었는데 일주일 입원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서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길 권유 받았음
검사 한 5개 넘게 했는데 병명 안 밝혀지다가
결국 대잗내시경해서야 크론병으로 밝혀짐 - 대장이랑 소장? 에 염증이 엄청 많았거든
그 뒤론 계속 꾸준히 대장내시경 & 피검사 받는 중
확실히 약 덜 먹으면 염증수치 높아졌다고 하고 꾸준히 먹으면 낮아졌다고 해주드라
진짜 평생질환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