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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후기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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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탈장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탈장 질병 평가
평가참여 1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5.0
통증경중
3.0
완치율
5.0
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는데,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는 상태입니다. 주머니 속에 복강 내 장기가 포함되기도 한다. 탈장은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됩니다.

원인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 사이로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발생합니다. 복벽이 약해지는 요인으로는 성장 과정 중 소멸되거나 축소되어야 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 경우와 그 밖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합니다.

증상


샅탈장이 발생한 환자는 한쪽 사타구니 부위가 불룩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고 탈장이 음낭까지 내려온 경우에는 한쪽 음낭이 커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손으로 만져 보면 튀어나온 소장이 말랑말랑하게 만져지는데 배에 힘을 줄 때 더 뚜렷하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탈장은 배에 힘을 줄 때 튀어 나왔다가 힘을 빼거나 누워 있으면 저절로 원상복귀 되는 상태가 반복되며 손으로 만졌을 때도 특별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


답은 꼭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탈장을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장이 밀고나오는 정도가 심해져서 서혜부탈장인 경우는 음낭이 너무 커지고, 복부탈장의 경우 장이 복강내보다 탈장된 부위에 더 많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미용적으로 문제가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작은 구멍으로 탈장이 되는 경우에서는 고도한 복압의 상승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장이 탈장되어 제자리로 들어가지 못하고 장의 목을 죄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장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문제가 되어, 장이 썩기도 한다. 탈장이 있다고 모두 이런 경우를 당하지 않지만 누가 이러게 될지 알 수가 없고, 나이가 많아져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탈장은 발견하는 즉시 수술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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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질병 평가 1건

훈**** 2024-11-21 (목) 04:2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6944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탈장
진단병원
울산병원

치료후기

소아시절 탈장으로 수술받았던 기억이있습니다. 탈장 수술시 전신마취후 깨어날때 막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던 경험이 있고 아랫배가 항상 더부룩하게 부풀어 올라서 청바지가 불편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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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진단병원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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