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

피곤하다 면역력 떨러졌다 하면 주기적으로 올라옴. 누구는 구내염으로 고생한다고 하지만 나는 헤르페스 구순포진,,으로 고생중 연고 바르면 포진은 금방 가라앉지만 입술은 늘 까져있음 아래입술보다 윗입술에 두 잘 나는 편 늘 일주일은 채우고 싹 사라지는 듯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무조건 생김
하지만 K직장인이 피곤하지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없으니... 안고 살아야하는 병이 됐음...
일단 나는 올라오기 전에 올라올 부위가 엄청 가려워짐. 나는 입술 특정 4군데에서만 올라와
가려울 때 바로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 물집까지 안 잡혀!!! 살짝 간지러운 것 같다? 그냥 바로 발라주면 됨! 그러면 그대로 가라앉아. 근데 뭐가 좀 올록볼록하게 올라왔다? 그럼 이미 늦었어... 그냥 보습 잘해주는 수밖에 없더라... 가렵고 안 올라왔을 때 아시클로버 연고가 최고야...

원래 피곤하고 규칙적으로 생활안하면 입가 주변에 뭐가 났는데 이번엔 진짜 계속 안사라지는거임 그래서 그냥 병원갔는데 거기서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잘 쉬라고하고 비타민?같은거 먹으라함 그래서 그말대로 했더니 그냥 옶어짐

어릴때부터 피곤하면 올라왔음. 올라오기 전에 간질간질하고 화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느껴지면 바로 연고를 발라야 함. 초기에 잡으면 물집이 많이 퍼지지 않고 치료되지만, 완전히 올라오면 치료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입술 주변에 흉도 남아 미관상 좋지 않음.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예방할 수 있고, 만약 물집이 올라올 것 같으면 바로 연고 바르기. 이미 늦어버렸다면 화장하지 않기, 입 주변 깨끗하게 하기, 연고 바르고 잘 먹고 잘 자기!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조금만 피곤하면 입술에 포진이 올라오더라구요...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서 한약도 먹어보고 몸에 좋다는 음식 같은것도 많이 먹어봤는데 결국 충분한 수면(최소 7시간)&휴식 + 주기적인 운동 (필라테스) + 영양제 섭취 이렇게 규칙적인 루틴 만드니까 지금은 거의 안 나는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는 엄마가 챙겨먹으라고 사준 액상형 고농축 프로폴리스 존스랩꺼 챙겨먹고 있는데 무리했는데도 컨디션이 괜찮아요. 영양제도 잘 챙겨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면역력 증진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