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진단 및 검사
치료
경과 및 합병증
예방방법
쇄골골절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엑****님의 댓글
엑****
작성일
중학생때 계단을 뛰어 내려오다가 넘어졌는데 그때 계단에 쇄골을 부딪혀서 골정 됐습니다. 처음에는 고통이 너무 심하고 몸 전제를 움직이지 못하는 정도였는데 3일정도 병원에 입원하구 진통제 맞으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 이후 팔 한쪽을 한동안 고정해야하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그것도 곧 익숙해지고 진통제 먹어서 통증도 너무 안커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체육시간에 친구와 부딪혀 왼쪽 쇄골 골절됨. 부딪히는 순간엔 그냥 너무 쓰려서 아 운동장 모래에 살이 쓸렸나보다 했는데 피부는 멀쩡함... 그 이후로 진짜 말못할 고통이 시작됨. 이게 처음 골절되어 본 거였는데 아 이게 골절이구나... 라는 느낌이 왔음. 종합병원, 정형외과 두 곳 돌아본 결과 종합병원에서는 어리니까 그냥 깁스하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셨고 정형외과에서는 수술 하자고 하셨음... 결국엔 그냥 종합병원 말 따라서 수술은 안 했고 주마다 한 번씩 나가서 엑스레이 찍고 그랬음. 다행히 성장기였어서 뼈 붙는데 한 달~ 한달 반 쯤 걸렸고 한달 째부터는 웬만한 일상생활은 가능했음. 근데 그 전까지는 ㄹㅇ 혼자 일어나거나 눕지도 못해서 하루종일 소파에 기대서 티비만 본 듯. 고통도 심함...진짜 심함. 그리고 깁스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김... 약간 책가방 매는 느낌...?? 엄청 불편함. 깁스 풀고 나서는 다시 편하게 움직이려고 셀프 재활했음. 지금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쇄골이 튀어나와있고( ㅡ 모양이 아니라 ㅅ 모양으로 붙음) 나비효과로 어깨 짝짝이-> 골반 짝짝이-> 체형 더 비틀어짐. 그치만 수술 안 한건 만족함. 아무래도 보여지는 부분이다보니 되도록이면 자연으로 붙이는 걸 추천...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쇄골 골절 치료 후 처음에는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많이 불편했어 병원에서 깁스를 해주고 일정 기간 동안 팔을 고정시켰는데 처음 며칠은 통증이 있었고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웠어 하지만 꾸준히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하면서 점차 회복됐어 3주 정도 지나니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고 6주 정도 후에는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됐어 치료 후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남았지만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찜****님의 댓글
찜****
작성일
철봉 거꾸로 매달려서놀다가 그대로 떨어져서 쇄골 골절되었었는데 조금만 더 옆으로 떨어졌으면 수술해야하는? 미세신경 몰려있는곳이 있다고들었어요 부러지자마자 와 이건 부러졌다 느낌 딱 들정도로 뭔가 덜그덕? 거리는 느낌이고 걷는것도 힘듬.. 근데 더 힘든건 깁스가 배낭처럼 매는? 그런거라 뭐 입는것도 어렵고 붙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지금은 쇄골이 짝짝이입니다ㅜㅋㅋ
q****님의 댓글
q****
작성일
옆돌기 하다가 쇄골이 골절이 되었는데 살면서 뼈가 이렇게 쉽게 부셔질수있는가 싶었음.
진짜 정말 너무 아파서 허리를 필수가 없었음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했는데 한번하고나니 한뼘정도에 큰 흉터가 남았음 무조건 남는거고 성형외과가서 치료해야하지만 철심을 다시 빼야하기 때문에 붙을때까지 기다렸음 하지만 아시다싶히 쇄골이 생각보다 많이 이용되기때문에 수술하고 나서도 머리가 울릴정도로 많이 아픔 또 철심을 빼야할시기가 많이 지났는데 아직안빼는이유는 철심빼면 다시 부러질확률이 높다고해서 (운동을 하고있기 때문에더 안뺌) 의사선생님이 차라리 철심박고 있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셔서 하지만.. 흉터보고있으면 또 찹착해짐…ㅠㅠ 눈에 잘 보이는곳이라서 더 그럼 그러니 꼭 망나니 마냥 깝치면서 운동하면 안됨 걍 집중하고 운동해야함 부러지면 진짜 대공사 개고생이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