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

진짜 너무 힘들었던 질병… 간지럽고 흉터는 흉터대로 남아서 스트레스였다.
이사 후 물이 원인 인 것 같은데…
병원에 가니 연고도 연고지만 약을 먹어야 효과가 빠르다고 해서
약과 연고를 처방 받았다.
덕분에 많이 괜찮아 졌지만
아직도 샤워할 때마다 약간 아토피가 올라온다..

어릴 때부터 목이나 팔 접히는 부위에 아토피가 진짜 심했어요 그래서 모든 로션 다 발라봤는데 보습력 좋은 로션 바르고 조금씩 커가면서 아토피가 덜 해졌어요. 하지만 한번씩 스테로이드도 ㅛㅓ서 그런지 약간 착색이 남아있긴 하지만 안간지러운것만으로도 좋아요. 아토피는 무조건 무조건 보습!!!!!!!

원장님이 엄청 터프하시긴한데 그만큼 과잉진료없고 완전 솔직하시고 도덕적이게 진료해주십니다 약도 많이 안먹고 먹는것만 처방해주시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원래는 여드름라기보단 오돌토돌햤던 피부가 전체적으로 매끈해진 느낌이 들어요 !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씻는 물도 엄청 가리고 먹는것도 엄청 가렸었어ㅜㅜ 약도 바르는게 한계가 있더라
우선 몸이 너무 건조하게 하면 안되는거 같고 몸에 열많고 건조하면 아토피가 더 심해지는거 같아. 순한 로션 많이 바르고 피부에 열 안나게 관리 잘해!

어릴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한약도 먹고 사우나 가서 땀빼기 등 여러가지 민간요법도 시도해봤지만 딱히 호전되지 않았음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 바르고 항히스타민제 먹으며 살다가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달맞이꽃 종자유랑 유튜브에서 약사가 추천해준 오메가3 비타민d 메가도스 유산균 이랑 따로 아토피에 좋다는 영양제 찾아서 클로렐라, 메가도스 등 반년정도 매일 섭취했는데 전보다 많이 호전돼서 가끔 아토피 올라오는 부분에만 연고 발라주며 관리하고있다 발이 특히 심했었는데 다 사라져서 삶의 질 올라감 영양제도 도움됐겠지만 다이어트한다고 생활습관 고친것도 도움이 된듯

어렸을때부터 아토피를 달고 살고있는데 괴로움..  일단 피부가 조금만 건조해지거나해도 예민해져서 긁을수밖에 없고 특히나 밤에는 자기 힘들정도로 가려워짐 아토피는 최대한 안만지고 바로 피부과에서 약처방받아 꾸준히 발라야됨

아토피에 대한 완치는 없는것같아요, 근데 병원을 정말로 잘 골라서 가셔야해요. 한의원에서 효과보신 분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의원에서 돈을 제일 많이 날렸기도해서요.. 무조건 스테로이드만 바르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병원가셔서 처방약 먹고 천천히 치료해나가시면 좀 나아지실거에요 저희 선생님도 꾸준히 오는게 제일 중요하고 물많이마시기, 뜨거운물로 샤워금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얼굴이나 목에 올라오면 자존감 떨어지는 정신적으로 힘든 질병 .. 프로토픽 처방 추천하
개인적으로 단식이 효과가 너무너무 좋았음
염증수치가 내려가니까 피부에도 염증이 적어지고 무조건 합성첨가물이나 착향착색료 피하면 나음 요즘 흔하디 흔한 제로음료같은것도
합성첨가물 덩어리라 피하길 추천

유아기부터 목 팔 다리 등 가슴 등 전신에서 아토피성 피부염 반응이 나타남. 할 수 있는 치료는 모두 받았음. 원거리 병원을 방문하여 유명한 약품이나 연고도 처방 받아 봤으나 낫지 않았고 성인이 되어 어느 정도 증상이 사라졌으나 흉터는 깊게 남음.

유아기때부터 가지고 있던 병으로 2n살 때 완치되지 못함… 진짜 별 걸 다 해봣는데도 안되는 건 안되더라 ㅋ ㅠ 건조한 것 자체가 기질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진물나고 상처나고 하는 건 없는데 고딩 땐 진짜 심했다

아토피는 질병이다. 특히 정신과를 가야할 만큼 심각한 우울증을 동반한다. 잡티하나 없는 피부에서 얼굴과 몸구석구석 아토피가 생겼을때는 정말 거울보면 눈물이 나고는 했다. 연고는 스테로이드 최대한 안쓰려고 했지만 써도 그때뿐. 지금은 양약 한약 다 끊고 완치되었다. 기적같지만, 잘 먹고 다 때려치고 쉬는데 장사없다

아토피…정말 괴롭죠 여름이면 팔 다리를 접는 게 두려울 정도로 진물나고 가렵고
  소아아토피라 그런가 중학교 들어가고 나니까 아토피 증상이 99프로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콜린성 두드러기 등을 겪고 있네요
 어렸을 땐 여름에 녹차팩을 차갑게 대고있었는데 그게 소양감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가끔 아토피같이 알러지가 올라올때면 비판텐을 바르고 선풍기로 말립니다 다만 아토피 증상이 너무 심하신분들은 독이 될수도…

아토피를 2n년동안 겪은 사람입니다. 피부과 스테로이드 달고살았고, 특히 접히는 부분과 인중 부분은 항상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즉, 각질생기고 간지럽고 난리난리.. 그래서 한의원에 몇 백만원 박아서 스테로이드 끊고 치료했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고 지금은 한약을 끊었습니다.
아토피에는 누가 땀을 빼고 그래야한다하던데 오히려 습기많고 땀나면 더 간지럽습니다. 환절기에도 아토피가 심해지지만, 여름이 더 심해져서 힘듭니다ㅜ

아토피를 오랫동안 앓아온 사람으로서 완치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관리가능한 수준에서 최대한 잘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아토피 연고를 몸부위마다 다 다르게 쓰고 스테로이드연고 비스테로이드 연고 또 각각 처방받아쓰다보니까 연고만 5ㅡ6종류됩니다 여행갈때마다 연고 다챙겨가야돼요

어릴 때부터 아토피 있다가 지금은 거의 안올라오는데 증상은 팔 다리 접는 사이가 너무 가려워서 긁다 보면 피까지 났었음 그럴 때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로션도 자주 발라주고 무엇보다 먹는거를 조심하는게 젤 중요한것같음